서울에 자리 잡은 북괴의 공산통일 지휘부
북괴의공산통일지휘부는2011.7.31현재서울에있다.
남한에서활동중인하급공작원들이북한의지령을받느라북()으로
갔던시대는지나갔다
북한의대남공작은김정일로동당대남담당()대남연락부비서일전선부작전부중앙당35호실이분담하고있으며,대외적으로는조국평화통일위원회,한국민주전선중앙위원회남조선문제연구소등이있다.
북한의대표적대남공작조직인통일전선부에는한국사정조사연구에 수십년종사해온골동품같은전문가들이3,600명이상있어남한사정을꿰뚫어보고있다. 1990년대들어남파공작원들이북한공작부와교신한무선전화는하루 10만건내외였으나김대중시대들어서는한때하루50만건을넘다가노무현시대에와서는1만건이하로감소했다. 무선전화를통한공작원들의대북접촉이이처럼줄어든이유는 인터넷을통한e-메일의활용과함께남한현지지휘본부가서울에 설치되,북한정권에서서열이20번내외쯤가는거물책임자가 서울에상주하게된것이다. 1975베트남패망당시베트남대남공작부가현지지휘부를수도사이공에두었던점,90년대초독일통일직전까지서독정부산하에 1만명의동독공작원들이있었던것보다남한의사정은越南이나독일 보다훨씬심각하. 행정·입법·사법·언론·문화등각분야는물론심지어軍部와정보기관에도작원들이침투해있다.이들이안주하고있는곳은각기관,시민단체등광범위하며혁명과업수행에바쁘다. 공작원들이안주하고아지트로삼고있는소위시민단체는대체로XX통일,XXXX청년,XXXX연구소운운의간판을내걸고있는것이특징이다. 대한민국의주권이공작요원에넘어갔다는사실을아는사람은전현직정보요원들과밀접하게협조해온미국CIA외에는잘모르고있다. (태공님메일전재) [조선일보속보] "스파이도청대비하라"국정원지시정부부처아무도따르지않았다.

"도청탐지기설치"1년전통보…정부부처단1곳도이행안해

국가정보원이작년7월정부전부처에다른나라정보기관과기업체등의도청에대비,최신형

도청탐지장비를설치하라고지시했으나단1곳도이를이행하지않은것으로4일확인됐다.

행안부와경찰청단두곳만이설치준비중인것으로나타났다.

국정원은작년7월각부처에’장관실·회의실등에도청탐지장비를설치하라’는비문(秘文·암호화된지시)

을보냈다.정부관계자는"도청기술은빠르게발전하는데우리정부의대응은10년이상뒤처졌다는

판단때문"이라고말했다.

최근도청기는쌀알크기로소형화되고,내장메모리를통해도청내용을저장해뒀다가탐지가

어려운한밤중에일괄적으로송신하는수준으로발달했다.이때문에국정원은첨단도청기를

24시간탐지할수있는’상시도청탐지장비’를민간업체에의뢰해개발하고,주요부처를

대상으로작년과올해시연회까지열었다.그러나정부부처들은1년이훨씬넘은현재까지도

"예산이없다"는등의이유를들어이를이행치않고있다.

정보소식통에따르면중앙부처와국가기관중관련예산확보등준비에나선곳은행안부·

경찰청2곳에불과하고,국회는곧설치작업에들어갈예정이다.35개중앙부처(15부2처18청)

중나머지33곳은아직설치준비를하지않고있다.2007년초부터18개월동안정부부처를

상대로도청을하려다적발된건수만37건이었다.그러나전문가들은드러나지않은도청건수가

훨씬더많을것으로보고있다.첨단소형도청기의발달은도청의사전적발을거의불가능하게

만들고있다.우편물봉투등에장착해서장관실등에보내거나스파이가침투해회의실소파등에

심어놓으면찾아내기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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