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과 함께 세상속으로 떠나는 여행
BY orullee ON 10. 15, 2011
기름진미국음식을먹은후,후식으로한조각의사과파이를입안에넣고
씹을때,그달콤한사과파이속에들어있는사과향이입안에퍼지는순간느끼한포만감을씻어내
사과파이와기름진미국음식은환상적인콤비를이룬다.
그러나,맵고짠한국음식을먹은후마시는달콤씁쓸한한잔의커피는
입안에남아있는맵고짠맛을중화시켜5천원짜리음식을
먹고식당에서공짜로주는아줌마커피는체면이있어대중이보는앞에서마시기는
뭣하다.식당을걸어나와근처에있는카페로들어가밥값과같은
5천원짜리커피한잔을주문해마시며,커피한잔값이밥한끼식사비와같다니
멍청한짓을햇다는생각을누구나한번쯤은하게된다.
커피값으로잡친기분을달콤씁씁한커피한잔으로달래며,
음바로이맛이야,그래서식후한잔의커피를마시지안을수없지,
하면서밥값과같은비싼커피를마시는
자신의행위를합리화하기시작한다.
(밥값이오천원할때얘기)
커피는이제국민음료의위치를넘어한국인에게후식으로없어서는
안될음료로자리를잡았다.이런커피를나는하루에아침,점심
저녁세번을끓여마신다.
오늘도저녁을먹은후후식을위해냉동실에서아라비카원두커피를꺼내
커피팟에원두를넣고물을부은다음,전원스위치를누루자
커피팟은굉음을내며원두커피를분쇄하기시작하자커피팟은
페깁은곳까지듬뿍들여마신공기를토해내듯,강렬한커피향을
토해내자나는그향에취해잠시잡념을잊어갈때,
커피팟은다음동작을위해부굴거리며방금분쇄한커피위로
뜨거운물을토해내자수분을흡수한축축하고은은한커피향이산줄기를타고
흐르는물안개처럼,수증기를간직한커피향은부엌에서집안으로흐르며,
코를타고스며들때,커피향에다시한번취한다.
5분울기다자유리병속으로뜨거운커피가가득채워졌다.컵을꺼내
전자오븐에서덥힌우유를1/3컵정도커피컵에붓고,방금내린커피로
채운다음,사카린을넣어내가원하는당도가되였을때뜨거운
커피잔을들고뒷뜰감나무믿에앉아커피컵에서선선한가을밤
하늘로퍼지는커피향을음미하며,한모금마시며맛의삼매경에
빠질때면,한대피우고싶은유혹에빠져휘청거린다.
커피끓여세번의커피향을즐기지안고,물마시듯커피를마시는
사람들은잠자리에서아내를애무도없이아내의몸위로
올라가겁탈하듯자신의욕구만채우는남편과다르지않다.
내가너무야하게표현했나?
만지면부서질듯바삭거리는가을바람과함께,감나무믿에서커피향을즐길때,
갑자기두사람의얼굴이떠오른다.차기대선후보로까지거론되는안철수와
서울시장후보박원순,정말보기에다정하다.
나는안철수가어떤인물인지모른다.그러나그가왜민주화시위에가담하지않았냐는
질문에,자신은용기가없어서못했다는대답을했다.그가한대답에는많은뜻이함축되여
있어서그가어떤인물인지를암시하고있다.시위대열에끼지는못했으나그자신도
시위에참가한동료들과같은이념을가졌다는뜻이분명숨겨저있다.그가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밀고있는이유는좌파들이말하는민주화시위에함께하지못한죄책감에박원순
처럼시위하다옥고를치른좌파들에게항상열등의식을가지고있어서그들에게서받은심리적인
부담에서벗어나기위해박원순을서울시장으로추대했다고나는믿고있다.
이두사람은난세에나타난다는영웅이아니라,평화를흔들어난세를만들고있는
주범들이다.
두사람정말Macaque원숭이와너무나닮은꼴이다.
박원순과너무닮았다.박원숭이라고부르는이유가있었다.
메롱!나대기업이나재벌기업약점을물고협박한적이없어,그건다참여연대짓이지!
아름다운가게,아니더러운가게로돈을넣아달라고한적도없거든.그러나돈이
나도모르게천여억원이나들어왔으니그돈으로좌파시민단체지원한게뭐가잘못됐다고
난리들인지난도무지이해가안가.
그리고더러운가게로받은돈이불법이라고?난그런악법을지키지않는무소불위의
존재라는사실을아직도모르고들있다니ㅉㅉㅉㅉ
더러운가게로들어온돈이렇게먹어치웠고또서울시장도이렇게먹을준비가
되여있지~~~더러운가게로들어온돈다나누어주고나서돈이없어구두뒷급을집게로찟어내고
난이렇게가난한서민이라고웨치면먹힐줄알았는데…안타갑게도내가신은명품
양말,명품넥타이에,한달에2백5십만원월세집에발목을잡혔으나,그거아무
문제가될것없지!그래도나를지지하는좌파세력들이나를버리지안고
후원해주고있으니……
난가진것없는가난한서민이야,내손아니발바닥까지다보여주지,가진것없지?
선진국대열에진입중인한국은가난을털어버리는기적을한세대만에이룩했다.
이제두다리뻣고살만하자좌파들이세상을뒤집으려고흔들고있다.종북좌파들만생각하면
먼옛날Ft.,Riley,Kansas주미제2사단인사중대에근무할때가떠오른다.
일직사관차례가돌아와그날저녁읽을잡지를한아름들고막사로갔다.미군행정중대는
어떤사단을가도군기가개판이다.그래서일직사관은중대막사에서일직을하면서
영내거주하는병사들을감시하고,당번병은중대본부에서전화나받는다.
근무지인막사로들어가책상위에잡지를올려놓고그중에서주간지티임을꺼내들자
일본사무라이가등에티비를메고지구본위에서있는표지가보였다.잡지를펴고어떤
내용인지읽어보려고할때내등뒤방에서한잔한흑인병사가떠들기시작했다.귀를귀울이고
들어보니,황인종인나를조롱하면서내가떠들어도너따위별것아니라는투로주절이고있었다.
그흑인일병방으로들어가떠들지말라고첫번째경고를주고나오자더떠뜰기시작했다.
두번째,다시방으로들어가,한번더경고를주는데,입닥치지못하면헌병을부르겟다고
경고를했다.
그래도그는경고를무시하고떠들었다황인종일직사관을아예무시했다.
헌병을불렀다.이병사가당직근무를방해하니헌병대에서하루밤재워줄수없냐고묻자,
무슨일이있었는지한장쓰면그것문제없지,사유서를한장써주자촐동한헌병은그를
수갑채워헌병대로끌고갔다.흑인들이나백인병사들이공통적으로이해를못하는것중의
하나가황인종의계급도그들의계급과똑같은권한이있다는사실을모르는점이다.
흑인일병이헌병대로연행되고나자막사는조용해졌다.타임잡지를다시손에들고
왜사무라이가티비를등에없고지구본위에서있는지를찾아읽어보니,2차대전도끝나고
유럽이살만해지자일본인들이총칼이아닌상품을들고세계를누벼그게유럽인들의
심기를건드린다는내용이었다.
한국이살만해지자박원순같은종북좌파무리들이70년대중반일본인이유럽인들의심기를
건드리둣,경제개발의과실을즐기며평화롭게살수있는환경을흔들고있다.외국에서박원순처럼
불법을저지른후보의과거가노출되면당사자는후보를자진사퇴한다.박원순이일말의양심이남아
있다면지금당장서울시장후보를사퇴해야한다고생각한다.
박원순후보의모든의혹,아래주소를클릭하면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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