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차대전에등장한찝차는제삼제국나치독일의공냉색군용차량쿠불바겐이
모델이었다.1941년부터1945년까지Willys는WillysMB(명박의약자가아님^_^)Ford는
FordGPW를같은설계도를이용해양사는특장찝차외,일반Jeep차를510,000만대를
생산했다.그중5,1000대를소련에리스해주었다.2차대전후북한에진주한
소련군이미제찝차를타고들어오고,또이들과함께돌아온소련군소령이었든
북한의김일성도초기에이찝차를사용했다.
개발후조기모델의그릴은길고얇은쇠철조각을창살처럼사용했으나Ford는얇은철판대신철판을찍어내찝차의대표적인이미지로남아오늘날도찝차의그릴은변하지않고있다.이렇게많은찝자들,2차대전과한국전후다어디로사라졌지?
1949,11월11일,Life사진기자CarlMydams가오키나와에서페기된미군용찝차를
촬영했다.일본점령미군에새로운모델인M38찝차가배치되자용도페기된구형
찝차는오키나와의찝차무덤으로보내졌다.
찝차를개발한Bantam은생산능력이없어미국정부가Willys와Ford양사에설계도를넘겨주며
생산을재촉해찝차용트레일러만생산해미정부에납품했다.사진의트레일러는전량
Bantam이생산한제품들이다.
산처럼쌓여있는찝타이어…오키나와있었든찝차무덤의사진은
Life잡지에실리지못했다고한다.
미국은미군과함께해외로나간장비중무기만(소총,포,전투기는
주둔국과협상을통해리스해줄수도있음)제외하고미본토로의
반입을법으로금하고있다.
그러나미본토에서사용하든페기된군용차량은민간에게탱크까지
판매가가능하다.각주마다페기된미군용차량을보존하는단제가
몇개씩있다.
그명칭은MVPA(MilitaryVehiclePreservationAssociation)로
"군용차량본존회"로아래사진에서보듯완전재생한군용차량은
국경일이나특별한날퍼레이드나전시행사에사용한다.
휴에헬기까지등장한군용차랑전시회
한국전때미군과한국군이사용한3/4톤닷지
전시회행사에참석한소년
초기찝차의그릴과대조를이루는이찝차의그릴은Ford가철판을찍어서
생산했다…
셔만탱크도전시회에참석헸다
전시회에참석한잡갑차
패튼장군의지휘용WC-57모델닷지
1952년산M38A1,캔사주에있는MVPA회원이$5,000에매물로내놓은찝차
상태가좋아구입할생각을했으나,이왕이면2차대전때사용했든찝차를
구입하기로했다.
군사강국인한국에서도미국처럼군용차랑보전회를만들때가되지않았나
하는게나의생각이다..앞으로한국으로돌아가면이런단체를만들어
군용차량을재생해보고싶다.페차된군용차량의부속은미국에서어떤
부속이나구입이가능하다.아래사진의찝차바디는미국에서
생산하지않는다.세계에서찝차바디를생산하는나라는유일하게필리핀
외에없다.사진의바디가격은$2,975로,재생할수없는찝차바디를대체
할수있는필수품이다.
한국에서군용차량보전에관심이있거나,부속이필요한신불러거님들은
댓글남겨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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