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태공"
6·25참전유공자중현재생존해있는분은약17만명,평균연령은82세로
매년1만~1만5000명이타계하고있다.보도에의하면49%가병마와싸우고있고87%가생활고에시달리고있다한다.국가는이들에게참전명예수당으로월12만원을지불하고있다.12만원은얼마나큰돈인가?기초생활보장법이정한1인당최저생계비가55만3,000원이다.
호주에거주하는우리교민들중에는6.25참전용사도있고,월남참전용사도있다.
그런데그분들은호주정부로부터호주군참전자용사와똑같은대접을받고있다.
매월2,200달러(250만원),의료비전액면제,각종세금면제등등.이분들은대한민국의
장병으로대한민국을위해싸웠는데어떻게남의나라인호주가이런기막힌대접을해주고있는가?
호주정부의대답은이러하다.
“6.25전쟁과월남전쟁은인류공공의적인공산주의와싸운전쟁이다.
공산주의와싸운세계의전사들이호주에와서정착했는데호주정부가어찌
이들을호주군참전용사와차별할수있겠는가?”
호주의1인당GNP는우리의2배를조금넘는다.하지만호주정부는우리의월남참전
전우들이이민했을1975년직후에서부터이렇게했다.이후38년이지났지만
우리한국이라는쌍놈의나라는겨우12만원이다.
돈이없어서가아니다.박대통령과전두환시절에유죄판결을받았던빨갱이들이
모두유공자로등극되어심지어는왕재산간첩들에게까지수백-수천만원을제공해주었고,
3-5공시절에발생했던22개간첩및국보법위반사건들을재심하여1인당많게는
7억원씩을보상해주었다.그들모두가고문에못이겨허위자백을했고,그들모두가
독재정권에항거하여싸운민주화투사라는것이유일한이유다.
2010년6월30일자조선일보에의하면북한에서간첩교육을받고김일성과손잡고
국가파괴를일삼아온역적곽동의(80,김대중의동지)에게재일학도의용군에참가했다는이유만으로국가유공자로인정해2006년부터2010년6월당시까지보훈보상금5,229만원을지급했다.
5.18때경찰15명을인질로잡은것을민주화공로로인정하여1980년대에2억을주었고그는그걸가지고북한으로갔다.
2012.6.25.지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