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참사를계기로’지구환경재앙’에대한불안감이고조되고있다.
지난21일취업포털업체인<사람인>에서성인남녀1198명을대상으로조사한결과에따르면응답자89%가"우리나라도대규모자연재해가일어날까봐불안하다"고답했다.
특히이들중82.5%가일본대지진으로불안감이더욱커졌다고밝혔다.
이같은’지구환경재앙’에대한일반국민의관심과관련,<환타임스>는올초본보를통해일본대지진등자연재해를신점으로정확히짚은연화신당한연지무당에게24일’한반도주변환경변화’에대한구체적풀이를요청했다.
연화신당은<환타임스>가유명역술인과무당에게의뢰해보도한’2011년辛卯年흰토끼해國運’에서신점으로"특히올해에는전세계적으로자연재해가급증해지진,화산폭발,화재,홍수등이많이발생할것"이라며"우리도겨울에는폭설,여름에는홍수를철저히대비해야최악의사태를막을수있다"고경고했다.
이번에<환타임스>의추가의뢰로일본대지진을비롯한반도일대의환경변화에초점을맞춰신점풀이에나선연화신당은우선대지진으로아수라장이된일본향후전망과관련,"대체적으로안정적"이라고짚었다.
연화신당은일본대지진참사를둘러싼당면최대관심사인일본의원전상황에대해"추후10일이면위험한고비를넘겨더이상의재앙을초래하지는않을것"이라고예측했다.
연화신당은다만"일본이노력을하겠지만,이번대지진이워낙큰재앙이어서복구를위해선향후5년이상국력을쏟아야한다"며"그결과일본의위상은크게떨어질것이며영향력역시감소할것"이라고밝혔다.
그는"이로인해한국에대한일본의시각이그전과는확연히달라질것이다.상당부분한국의역사와장자국(長子國)의자격을인정할것"이라고’한국위상’의긍정적변화를전망하고"그러나정한론의망상을버리지못한일부인사들에의해여전히우리의심기를건드리는망언들은나올것"이라고덧붙였다.
연화신당은일본대지진과같은맥락에서중국의미래에대해극히부정적으로내다봤다.
연화신당은"중국의국기인오성홍기가갈갈이찢어져흩어지는모양이선명하다"고운을뗀뒤"중국은2013년2월지진과땅함몰등의자연재해로인한대재앙이빌미가돼나라자체가망한다"고극단적으로전망했다.
여기서’망한다’는의미는"중국이지구상에서사라진다기보다현재의중국이아닌아주축소된중국을상상해볼수있다"는것.
즉,대재앙으로인해소수민족들이봉기,각소수민족자치정부가독립을선언함으로써중국역시한부분만차지하는소국으로전락하게된다는풀이다.
연화신당은"북한은2012년상반기내부권력투쟁이극심해져김정은의위상이흔들리다2013년중국의붕괴로절대적인영향을받은북한정권이통제력을상실하고내란등의격변이일어나게된다"면서"2014년은남북통일의원년이된다"고밝혔다.
연화신당은한국에대해선"특별히큰자연재해등재앙이라고할만한수준의문제는없을것"이라고예상했다.
그는"그러나지진은없어도홍수와산불을비롯한화재가많이발생할것"이라며"올여름에강원도와경상도지방에서큰홍수가일어날것이니잘대처해야한다"고말했다.
연화신당은결론적으로’한국의미래’와관련,"중국과일본,그리고세계가자연재해로인해붕괴또는휘청거리는사이아시아에서가장독보적인나라로아시아뿐만아니라세계를리드하는국가가돼국격이더욱높아지게될것"이라고낙관했다.
특히중국에서독립한소수민족국가들이한국과같은민족이라는역사성을거론하며한국을장자국으로인정하고존경하게될것이라는예측이다.
연화신당은이어"한국은남북통일을미리예견하고철저하게준비해야한다"면서"아울러전세계를이끌어나갈정신적인지도국가로역할을다하기위해서는그에걸맞은역량을갖추는준비가돼있어야한다"고조언했다.[김희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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