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왕은 백제의 마지막 왕이 아니었나?
BY orullee ON 11. 30, 2012
야당대선부호의의자왕등극이라는기사를온라인애서본순간순발력이
부족한이부사관은어!의자왕이라면백제의마지막왕이의지왕이었는데..대선후보가의자왕으로등극을하다니…이거뭐가잘못되여도한참잘못된것으로알고기사를읽어보니이건야당대선후보가백제의자왕으로등극한것이아니고보통서민은꿈도꿀수없는천여만원하는명품의자에앉은문재인야당대선후보를놓고의자왕으로등극을했다고풍자를한내용이었다.
서민을대변하고또자신은서민이라고자처하는야당대선후보문제인,아니의자왕덕분에그가쓰는안경이서민과는거리가먼Lindberg안경테라는사실을알게되였으니그에게감사를드리며,검색을해보니이부사관이사는도시에서$488불에그의것과같은안경을맞출수가있었다.다음주나도당장그안경,
Airtitaniummorten모댈을주문해쓰고한국을가서돌아다니면이제이안이현재한국에서너무유명해져나를보는순간내안경을알아볼텐데…그럼사람들이나를보고뭐라고할지정말궁금하다.
그리고명품임스의자는현재열심히검색으로중고를찾고있는중이다.
나도그명품중고의자에앉아서죽기전에의자왕으로한번등극을해서의자왕
소리한번들어봐야할것아닌가?
이하퍼온기사
민주통합당문재인대선후보가‘서민코스프레’논란에휩싸였다.
28일오후트위터상에선문재인후보TV광고에등장한의자를놓고갑론을박이한창이다.
#1.‘문재인의자왕’논란,사건의발단
전날TV광고에서문재인후보는서민적모습을강조하기위해서울구기동자택을공개했다.
문재인후보측유은혜홍보본부장의설명이다.
“귀족특권층으로살아온박근혜후보와서민의삶을살아온문재인후보라는대선성격을감성적으로전달할것이다.”
유은혜본부장은문재인후보가출마선언을앞두고‘평범한’자택에서연설을준비하다가의자에누워꾸벅꾸벅조는일상을담았다고자평했다.
하지만광고가나간직후일부누리꾼들은고개를‘갸우뚱’했다.
문재인후보가집에서편안하게앉아있던의자가무려900만원상당의해외명품과외형이일치했기때문이다.
이에누리꾼들은“서민은엄두도못내는수백만원짜리해외명품의자를광고에내보낼정도면서서민후보라고할수있느냐”고의혹을제기했다.
문제의제품은20세기미국을대표하는건축가겸가구디자이너찰스임스가디자인한‘임스라운지체어’로업계내에선레전드급이라고평가받고있다.‘헤르만밀러’라는회사에서제작판매하고있다.
찰스임스라운지체어정품은미국현지가격4,500달러(약488만원)정도이며국내쇼핑몰에서는평균800~900만원대에팔리고있다.옵션을다합치면1천만원이넘기도한다.
중국산모조품이라면100만원대에구할수있다.다만문재인후보가모조품을TV광고에내보냈다면지적재산권논쟁에휘말릴수있기때문에정품일가능성이높다는의견이많다.
이러한사실이트위터에퍼진건한순간이었다.
의혹을접한누리꾼들은“서민코스프레를하다가들킨분위기”,“의자왕문재인”,“사람이먼저가아니라자기엉덩이가먼저였네”,“의자가88만원세대연봉수준이다”등경악스럽다는반응을보였다.
반면“서민이라고명품을쓰지말라는법있냐”,“꼬투리잡을게없으니까별거가지고다난리를친다”,“의자갖고그러니까찌질해보인다”는반론도나왔다.
이에다시반박과재반박이쏟아지면서누리꾼들은양측으로갈려팽팽하게논쟁을벌이고있는상황이다.
‘반(反)문재인’측은“이명박대통령외손녀패딩이30만원이라고비난하고깎아내리던좌파세력이수백만원을호가하는명품의자를감싸고돈다”고일침을놨다.
‘몽클레어패딩’을입었던이명박대통령의외손녀의아버지는조현범한국타이어사장으로재벌3~4세중주식보유순위로만5~6위인것으로알려져있다.
반면문재인후보는대선후보등록을하면서자신의재산을12억원이라고밝혔다.
수천억을가진재벌딸이‘수십만원대패딩점퍼’를입는것과인권변호사가900만원에달하는의자를쓰는것을단순비교할수없다는지적이다.
이에대해‘친(親)문재인’측은“추잡스러우니까좀신선한걸로공격하라”며반박하고있다.
#2.“땡처리로다른사람이산제품을샀다”그러다가…
논란이확산되자문재인후보의부인김정숙씨는자신의트위터에“아파트모델하우스에전시됐던소파를아는분이땡처리로싸게샀고나중에그걸제가50만원에산중고입니다”라고밝혔다.
김씨는“아껴살림하느라남의중고산건데이런것까지다밝혀야하니눈물이납니다”라고덧붙였다.
그러나얼마지나지않아말을바꿨다.
김정숙씨는28일트윗에“부산의한모델하우스에전시되어있던중고를30만원인가,50만원인가주고샀는데좋아보였나보네요.발품판보람이있어요”라며직접구매를했다고조금다른해명을내놨다.
이러한해명은오히려논란을부추겼다.
“1,000만원짜리의자를단돈50만원에샀다고?그말을누가믿어?중고가구업자라해도그렇게살수는없다.그런데중고가구업자조차도살수없을싼가격으로샀다고?”
-트위터아이디comm*******
“청와대고급의자에앉더니10만원짜리의자에앉으면요통이라도오는듯.말이되는소리를해야죠.역시재테크의귀재십니다.”
-트위터아이디righ*******
“문재인부인해외명품의자해명.트윗바뀐것봐.발품팔아모델하우스상품샀다고말이바뀌어있음.”
-트위터아이디jul******
심지어는“1,000만원짜리의자를50만원에샀다면뇌물로봐야한다”는의견까지나왔다.
논란이논란을낳은셈이다.누리꾼들은영수증이라도공개하라며의혹의시선을거두지않고있다.
#3.안경테도최고급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