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호남에대한증오
박근혜후보(이하전체호칭생략)는호남에서15~19%의지지율을넘나들고있다,역대한나라당대선후보들이호남에서한자리수득표율을얻었던것을감안하면박근혜의두자리수는박근혜에대한호남민심이만만치않음을보여주고있다,더나아가박근혜측에서는호남에서마의20%를뛰어넘는다는도전에나서고있다,
역대민주당대선후보들중에서문재인의호남지지율은가장바닥이다,김대중노무현은90%를훌쩍넘었고,인기없던정동영도80%를득표했다,문재인은70~75%의득표가예상되고있다,노무현이나정동영에비해문재인의호남지지율이저렴한것은무엇때문일까,
문재인은청와대에서호남인맥을숙청하는등,호남에대해호의를가진인물은아니었다,그런면에서노무현도호남에대한애정은전혀없었다,일부에서는문재인이호남에대해증오를가지고있다고주장한다,그주장의근거로는문재인의자서전에등장하는호남에대한묘사때문이다,자서전에는이런대목이있다,
"아버지가한장사는부산의양말
자서전의대목에는호남비하라고할만한대목은보이지않는다,그러나문재인의인생여정을살펴보면이대목은심상치않은대목이다,오늘저녁라디오
아버지가사업을하다가부도를맞았다고하면될것을문재인은’전남지역’을강조했다,그리고나중에라도돈을받을수있을까하는기대도했지만,그냥받지못했다고하면될것을,그런날은’영원히’오지않았다고강조했다,경상도와전라도라는,’문둥이’와’깽깽이’사이에존재하는그런불신감과증오가문재인의자서전에서진하게풍겨나오고있었다,
자서전에서긴가민가하던문재인의호남증오감은청와대에입성하여문재인의반호남정서를완벽하게증명했다,문재인은청와대에서호남인들이라면
▲=지난12일TV조선에출연한김현장씨는노무현정권이호남인에게거부감을느껴"청와대에서호남사람은청소부까지쫓아냈다"라는얘기를같은당(열린우리당)모국회의원에게들었고,또"실제그런발언이있었다"라고말했다.당시호남인들이92%이상몰표로노무현정권을만들어줬으나그런식의호남홀대로"부산정권이라는말이나왔다"라고지적했다.(TV조선화면캡쳐)
김대중정권에서정부요직35개중에17명이호남지역고교출신들이었다,그러나노무현정부시절에는35개중겨우6개만이호남지역고교출신들에게돌아갔다,그리고노무현은민주당을박차고나가열우당을창당했다,그리고노무현은자기에게93%의지지를보냈던호남을향해이렇게일갈했다,’호남사람들이나를위해서찍었나,이회창이보기싫어이회창안찍으려고나를찍은거지’
민주당의전직주요인사들이박근혜를지지하고나선것은노무현정권의이런행태와무관하지않다,선거철이되면나타나’호남의아들’을자처하다가정권을잡게되자호남인사들을토사구팽시켜버리던열우당의모습을문재인에게서보는것이다,문재인은호남에서는’
박근혜는어머니육영수여사를따라다니며어머니가소록도에서고름이흐르는나환자와포옹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