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춘화도에서 담뱃대 물고있는 여인의 정체

쌕스,그것은인간이무덤으로들어가기전까지모든인류가가진

최대관심사다,핑계?바로너와나같은영특한자손을남기라는위대한신의

구구절절한부탁을저버릴수가없어서~~~

조선조에서춘화도룰많이남긴혜원신윤복과단원김홍도의춘화도에서

눈길을끄는장면은정사중인여인중에담뱃대를물고정사에

임한여인들이꽤있다.

담뱃대를입에문여인들의행색을보면여염집아낙들은분명아닌데

그럼아래춘화도에서담뱃대를물고있는여인은누구지?

여인의행색으로보아담뱃대를문여인은창기라는사실을짐작할수가있다.

혜원신윤복

윗사진과배경구도만다르다

단원김홍도

한폭의코미디를연출한장면을화폭에담은듯웃지않을수가없다.

초점은역시담뱃대을입에물고뻐금거리는창기.

다른표현을빌리자면,세폭의춘화도속의여인은정사에프로답게보인다는사실이다.

뭐하루에도몇번씩치루는조선조창기들의일상인정사에이들이적극적으로

임할기분이나지를않는것은당연해서,담뱃대를물고뻐끔거리며담배연기를

내뿜엇을것이다.

조선조의춘화도에서정사중담뱃대물고있는여인만보면60년대에집장촌의

여인들에대해한신믄기자가쓴글이생각난다.

고객인남자는그야말로죽을힘을다해괴성을지르며여자위에서기를쓰고정사에

열중인데..여자는남자의무거운몸무게를지탱하는것만으로도힘에겨울텐데..

여인은정사에는아예흥미가없어신문을들척이고있다고쓴글이떠오른다.

조선조의정사중담배피우는창기나,정사중신문보는근대의창기나

어찌그리닮았는지…피는정말못속인다는명언이번개처럼뇌리를

스치고지나간다.

그러나,신문기자가창기를통해부각하려고했든점은60년대한국에서써비스

업에종사하는남녀들의써비스정신의결여를꼬집기위해서집장촌의창기의경우를

들어서쓴글이었으나몇십년이지난현재도써비스업에종사하는남녀들의써비스정신은

많이결여되여있다고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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