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끝난후패전국인독일은40년대말에미국으로복스바겐비틀,일명
딱정벌레라는별명을가진차를미국에수출하고그뒤를이어60년대
초에는독일과동맹국이었던패전국일본이DATSUNBLUEBIRD라는차를
미국에수출했다.
배기량1.2L(1.189)최고속도128km로,가격은$1,698달러.
60년대미국고속도로속도제한이75마일일때이차는불행하게도고속도로를
달리는흉기라는별명을얻었었다.
애초부터이차는고속도로에서75마일이상달릴수없게태어난
차로,고속에서안정감이없어사고가속출해달리는흉기라는
별명을얻었다.
미국에서달리는휼기소리를듣든이닷산BLUBIRD는5.16혁명후구테타로
정권을잡은군발이들이정치자금을마련하기위해일본에서수입해
새나라라는이름으로한국에서판매를시작하자겨우생산을시작해
잘나가든최초의국산차인시발차를군발이들이군화발로시위대를짓밟듯이
저달리는흉기에짓밟혀자취도없이시발차는한국의도시에서비명도
지르지못하고사라졌다.
미국의3대자동차회사는미국에수입된일본제닷산자동차가달리는
흉기라는별명을얻자기고만장해서"니들이자동자를알아"하면서
코웃음을첬다.
미국의3대자동차회사중GM은그들이생산한자동차가너무나
잘팔려들어오는돈을주체할수가없는것처럼,40년대부터
하늘을찌를듯,아니면저높고높은하늘이한국의옆전구멍만하게
작게보여그들이하고자하는일을막을자들이미국에는없었다.
이게무슨말인가하면,미국대도시에서시내를달리는전차는교통의흐름을
방해하고,교통사고를유발하는원흉이라고몰아부치며각시정부에게자금을
제공하며철거를종용했다.
LA시내를달리든전차
자동차를더많이팔기위한GM의계락에말려든각주의대도시들은너도나도
GM의지원금을받아가난한시민들의발이되여주었든전차를철거하기
시작해50년대미국의대도시에서전차가거의사라졌다.
그바람에위사진에보이는기차의여객차만한크기의전차로LA도심을
달리든이전차는50년대말쯤원조물자로한국에보내져서울시내를달
리기시작했다.
승차감이그만인이미제전차앞에일본인들이남기고간미뚜비시중공업이
제작한낡은일제전차는놈현의표현을빌어표현하자면,깜이되지를못할
정도로초라했다.
그당시서울에서전차로통학을하든낡은세대들은저전차를잘아는
세대로,영등포도림동촌넘인이쫄병도서울에서악명를떨치든
노량진명수대산정상에있는공고를통학할때윗사진의전차를
타고학교를다녔다.
세월이흐르자군발이보다는귀공자처럼허우대가좋았든이쫄병은
노병이되여비실거리고,니들이자동차를알아하면서하늘높은줄모르고
날뛰든미국의3대자동차회사들은몇번의에너지위기를격으면서도
소형차를외면하다가달리는흉기를제작하든일본자동차
회사에무릅을끓고안방을내주고이노병처럼비실거리고있다.
이렇게긴사설을늘어놓은이쫄병이하고싶은말은딸이소유한
5년된닷지찦차가자동차천장에있는Sunroof에고장이생겨
비만오면자동차가물바다가된다.
수리를하려고보니수리비가3천불이어서그돈으로다운페이를하고
새차를사기로해서지난목요일시보레차가100마일떨어진딜러에서
쎄일즈맨이차를몰고배달을왔다.
신차매매계약서에싸인을하기전배달된지동차를검사해보니
딸이타던자동차와똑같이Sunroof이고장나스위치를아무리
눌러도닫히지를않았다.이와함께뒷문짝두개의손잡이는칼로
자른듯칼자국이있어배달된차를딜러로돌려보낸후몇일간수리를
마치고이번주목요일날다시배달이되여인수를했다.
미국자동차회사들안방을내주고도정신을못차리고비실거리는걸
보면한심한생각을넘어미제자동차회사들의장래가걱정된다.
참고로,미국대도시애서전차를몰아낸GM은이사실이세상에알려
지면서연방정부에기소되여긴재판끝에벌금단돈1불에처해졌다.
GM의막강한영향력을알수있는재판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