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12월이가고몇일있으면1월4일
중공군의참전으로한겨울에종종걸음으로
어른들을따라1.4후퇴피난길에올랐든그날이
다시찾아온다.
중공군이들고있는소총은MosinNagant
피난길에지처아버님이4촌처남을데리고
부산으로피난을가시고남은가족들은중도에이모네
집에서피난길을멈추고지내다동네에진주한중공군과조우했다.
검색으로얻은윗사진의중공군은그래도
보기에제법군인같은복장에총을들고있으나
피난지에서조우한중공군은땟국이줄줄흐르는더러운
윗사진의누비옷군복에
간혹총이아닌농기구를총대신들고다니는중공군도있었다.
어린나이에도뭐군인이총을안들고농부처럼농기구를
들고다녀?중공군의우수꽝스러운모습은어린나이에도정말이해가
불가능한군대였다.
한국전에참전한윗사진의중공군이들고있는
소총은Type88HangYang소총으로2차대전전독일소총의
Copy.바른쪽어깨에는쌀자룰메고있다.
인민군이무장한총은PPSh-41식돌격용기관단총으로
따발총으로알려졌다.따발총의어원은둥근ㅏㄴ창이함경도사투리로
또아라의방언따발이에서왔다.
6월25일남침한인민군은윗사진의동복으로누비옷을입은인민군과는다른게
전투복을입고있었다.1.4후퇴때중공군은많이보았어도누비옷입은
인민군은본기억이거의없다.피난지에서생활이너무힘들어
수복되기전집으로돌아오는길에이민군장교을만났는데
그의군복은한겨울인대도하복을입고있었다.
이북괴인민군병사가들고있는소총은유명한소련제구경7.62mm
따발총.1950년6월25일남침한인민군과국방군의기병이파주에서
조우했다.그결과는뻔했다.어머님의6촌동생이말타고최신장비를
갖추고남침한인민군과서부전선전투에서싸우다저윗사진의따발총
12발을맏았으나기적적으로살아서생환했다.그래서저따발총이아직도
내기억에서생생하게살아남아있다.
왼쪽사진의인물은북과휴전회담대표남일이다.이사진을올린
이유는그가산고있는군화가마치버선같아저군화도대채
어느나라군대군화인지궁금해서퍼왔다.
혹시소련군이신다떨어져쓰래기통에버린
색바랜낡은군화를줏어다신은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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