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전 윌리스 오버랜드 자동차 광고
지난화요일집사람이치과에서치료받을때

치과안온도가추워도에어컨은쉬지않고돌아가

너무추우니온도좀올리자고해도일하는치과의사는

중노동을하기떄문에온도를올릴수가없다고했다.

치과에서벌벌떨고5-6시간을보내고온후금요일인오늘오후에야

몸이조금가벼워졌다.

점심을먹고시간나면가끔찾아가는중고와골동품을파는곳을

찾아갔다.새로운골동품이혹시있나하고눈여겨보자

아래사진의광고가눈에띠었다.

이광고는세계2차대전때찝차를만들어미군에납품했든

WillysOverland자동차회사가1916년에TheSaturdayEveningPost

잡지에4기통과6기통승용차광고를양페이지에걸처냈든책장이다.누군기책장을뜯어내서

골판지위에붙이고풀라스틱을앞뒤로덮어보관이잘되여방금잡지에서

뜯어낸광고처럼보여12불을주고무조건사들고집으로돌아왔다.

4기통세단승용차가$1195,6기통세단승용차가$1325이라는광고

문구가현재자동차가격과비교하면정말호랑이담배피울때의자동차

가격이다.

세계2차대전때윗사진의찝차를만들어유명해진WillysOverland찝차를

언젠가는살준비를하면서지난해찝차뒤에장착하는5갤런휘발유통도

구입했다.

언젠가때가오면Willys찝을사서재생을한다음사진의휘발유통을

칠해찝차뒤에달고시내를달리는꿈을꾸며오늘도열심히검색을했다.

이차는WillysOverland가생산한JeepStationWagon이다.

Jeepstationwagon에장착한엔진종류

4기통134L,6기통148-161L,226SupperHuricane.

60년대서울시내를달리든승합차로나이든사람들은아마기억에남아있는차다.

필자가그당시공고다닐때한급우가윗사진의짝퉁승합차생산에사용할엔진을

생산하는주물공장에다녔다.그동창은그후대학을졸업하고인천에서창업해

몇년전까지주물공장을운영하다아들에게물려주고은퇴를했다.

기억에남는저차는이어등장한승합차는한국군에서은퇴한

미제Dodge3/4톤Powerwagon6기통군용차엔진을사용해아마그이름이

마이크로버스라는이름의소형승합차를만들어윗사진의윌리스승합차를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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