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작성한백과사전위키페디아는미국기업으로북한에진출해영업을
하는기업으로웨글리추잉검(WrigleyChewinggum)회사가유일하다고했다.
그러나이회사가현재도북한에서영업을하고있는지는확인할수가없다.
한국전쟁으로한국인들에게도너무나잘알려진껌을만든회사가바로웨글리
(WrigleyChewinggumCo)껌회사다.
이회사의창업주윌리암웨글리주니어(WilliamWrigleyJr.는남북전쟝중
인1862년에필라댈피아주에서태어닜다.그의부친은비누를생산하는공장
주였다.그는부친이생산하는비누를바구니에담아팔다성장하면서마차에
비누를싣고근처도시까지다니면서가게주인들에게비누도매를했다.
1891년그는창업을위해고향인필라델피아를떠나현금32불과그의삼촌이
빌려준5,000불짜리수표를들고시카로로이주했다.시카고에도착한웨글리
주니어는부친이생산한비누를팔았다.
웨글리주니어는판매에천재적인재능을타고난사람이었다.그의판매전술
모토는"사람들은공짜를좋아한다"였다.비누를팔면서그는자신의신념인
사람들은공짜를좋아한다는믿음을실천하기위해비누에베이킹파우더한봉지를
공짜로얹어주었다.
비누를사는고객들은비누보다베이킹파우더를더좋아했다.웨글리주니어는비누
판매를접고베이킹파우더를팔면서이번에는박하맛의껌두개를공짜로얹어주었다.
그러자이번에는베이킹파우더보다박하껌을더좋아했다.
1890년대부터미국에껌이유행가시작하면서그당시미국민100만이상이껌을애용하기
시작한사실을확인한웨글리주니어는껌생산을시작해성공해미국내글지의거부가되였다.
초창기웨글리주니어가생산한여러가지맛을가진껌종류
타임표지에오른웨글리주니어
1920년공사를시작해1924년완공한건룰로시카고에서아름다운10대건믈중네번째아름다운건물인
웨글리껌본사건물.
웰글리주니어창업주는1932년웨글리껌회사를반석위애올려놓고사망해그뒤를이어
그의아들인필립웨글리(PhilipK.Wrigley1894-1977)창법주2세가CEO(1032-1961)에취임했다.
창업주2세가CEO에취임후10여년후세계2차대전이발발해미정부는육류와설탕자동차연료등
많은생필품과전략물자를배급제로통제하면서일선장병의식품지원과군수물자생산에
박차를가하면서미국의수많은생산업자들에게도물자배급제가적용되면서위기가왔다.
설탕이들어가는껌제조업도설탕이필수재료인제과공장과함께설탕배급제시행으로
제품생산에어려움을격기시작했다.껌공장의존페위기를느낀윌리암웨글리는정부를상대로
설텅배급을타내기위한로비를하면서껌이왜전투중인군인들에게필요한가를역설하면서그는
껌이일선군인들에게필요한이유로껌이군인들의목마름을없애주고식후에씹으면치아에
남은음식물을제거함과동시에위장에서음식물의소하를돕는다고역설했다.
미정부는껌의효능을인정한후미전국의제과업계로배정된설탕량의반을떠어내웨글리추임
껌회사애배정하는큰결정을내렸다그결정으로미전국제과회사와껌생산공장의반이공장문을
닫게되였다.
미군전투식량K-Ration에들어간웨글리박하향껌.
2차댄전중제괴업계로배정된설탕의반을배정받은윌리암웨글리의헌신적인미군지원은
유명할정도로전력을다해서전쟁중인미군을지원하며,웨글리박하껌,더불박하껌과과일주스
껌전량을미군에납품하면서민수용으로는판매를하지않고대신"웨글리껌포장지"를
기억하라(Rememberthiswrapper)는광고를대신해대중둘의기억에웨글리껌을상기시켰다.
윌리암웨글리는2차대전이끝난후에야비로서박하껌을시중에공급했다.그가존경받는이유다.
2차대전중제과업게에배정된설탕의반을배정받은후윌리암웨글리는유명한말을남겻다.껌만들
기는누구나할수있다.문제는생산한껌을어떻게팔수있느냐에껌생산업자의성공이달려있다고
했다.부친의천재적인판매DNA를물려받은그는2차대전의위기를넘기고회사는발전했다.
구글에서팔고있는캔으로포장된웨글리박하껌.웨글리추잉껌회사는세계최초로상픔포장에UPC
BARCODE를도입한선진기업이다.
몇년전다큐에서본웨글리추잉검창업주와2세가비누와껌만팔았다면오늘날까지명맥을이어오기가
불가능했을지도모른디고했다.웨글리껌회사가생존할수있었든비결은바로창업주와2세의전재적인
우회판매전략이성공했기때문이다.현재140여개국에생산공장을가진웨글리껌은현재중국광저우에세
계최대껌공장을짓고있다.
전쟁도마찬가지다백선엽장군의한국전전기에서다부동전투때한국군과미군이북진해인천
에상륙한미군을지원해주어야했으나적의강력한저항에막혀고전을할때주한미군사령관워커장군이
그에게적진의정면돌파가불가능하면우회로를뚫어진격하라고했다.백선엽장군은워커장군의조언대로
우회로를열고적을포위해다부동전투에서적군을물리치고북으로진격해인천에상륙한미군을지원할
수가있었다.
오늘인테넷신문에미래학자가삼성스마트폰분야가가장위태롭다고했다.미국에이민했을때
가난한나라에서온이민자로취급당해여려면에서별볼일없는이민자로괄세를벋다가삼성이
소니를넘어서자미국민들이한국인을대하는태도가180도로달라졌다.
삼성이위기를뜷는지름길도스마트폰만들고미국의애풀이나중국제품과정면대결하기보다
우회전력으로한발앞서가는소프트웨어를개발해애풀이나중국회사가따라올수없을정도로
신제품을개발하는길이삼성이살아남는길이다.
애풀이나중국인들이따라올수없는소프트웨어……삼성을살리는유일한길이다.
누가이졸병에게묻는다면이졸병의대답은스마트폰하나로셰계를통일하는
소프트웨어라고대답할수있다.
미육군컴프로그래머출신인이졸병의말이무슨뜻인지벌써아는사람의미소가한국에서보인다!
성공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