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또는어쩌다반갑지않은손님이찾아옵니다.
그손님의이름은우울憂鬱입니다.
이손님이찾아와서는하루이틀마음을휘젓고다니다가
가타부타아무말없이사라지곤합니다.
마음과몸의공황장애恐惶障碍같은거지요.
우울이라는게깊어지면장애가오는데그게공황장애입니다.
더하고덜하고의차이가있겠지만
누구나에게나경미하게또는중증으로찾아왔다가는
사그러지기도하고곤경에빠뜨리기도합니다.
옛날에는그게뭔지도몰랐지요.
그런이름이있는지도몰랐지요.
자기도모르게찾아오는마음의공동空同현상이라생각합니다.
마음의공동空同현상이나타나면어떻게해야하나요.
스스로깨닫는게중요하고
좋은친구를만나고
이웃을만나고
그래서함께하고
나누고베풀고사랑하고..
혼자있지말아야합니다..
관계성속에서살아야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랑받고
사랑하는겁니다.
이세상모든것중에
사랑보다귀한것은없습니다.
최고의치료제는사랑이라고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는어떻게설명할지라도..
사랑의결핍현상그게공황장애라생각합니다.
http://www.musee-orsay.fr/fr/evenements/expositions/au-musee-dorsay/presentation-generale.html?zoom=1&tx_damzoom_pi1%5BshowUid%5D=103216&cHash=2272f5d672
EdgarDegas(1834-1917)Aprèslebain,femmenues’essuyantlanuque1898PastelsurcartonH.62,2;L.65cmParis,muséed’OrsayLegsducomteIsaacdeCamondo,1911©RMN-GP(Muséed’Orsay)/HervéLewandow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