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부침개

양력5월28일(음력4월8일)

두번째일을벌이고야말았습니다.

찹쌀가루

통밀가루

연잎가루

계란두개

전분澱粉

뽕잎筍

다래筍

야생푸추

이렇게준비하여

양푼에다찹쌀가루통밀가루

연옆가루전분澱粉을각각적당량

양푼에넣고찬물을적당량부어

주방용가구로고르게한다음

계란두개를넣어그렇게한다음

지난번에,냉장고에보관중인

뽕잎筍다래筍야생푸추를넣고

소금을조금넣고고루섞었습니다.

팬을중불中火에올려놓고올리브유를

적당량두루고열을가한다음에

국자로준비된부침개재료를넣었습니다.

경쾌한소리와함께

부침개는익어갔습니다.

역시첫번째가문제입니다.

뒤집는거말입니다.

그래도지난번경험이있어서

완벽하지는않았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다음부터의세번은가볍게넘어갔습니다.

이제는뒤집기의선수가된기분입니다.

그렇게하여네장의산채山菜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오가피나무,대추,산수유,모과등을넣어미리끓여놓은

따끈한차茶와산채山菜부침개한장으로

아침식사를했다는거아닙니까!!!

맛요!ㅎㅎ좋습니다.

그런데연잎가루를넣어서그런가요

다른이유인가요!

조금색色이어둡지요!

나름대로매력있는색色이라생각했습니다.^^

누릎나무식탁색色과비슷합니다.

그래서집에있던꽃을접시에얹어

사진효과를얻어보려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