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2년 5월월

포도주

남북이서로방문하고그랬을때에

밥먹는자리나술자리에서북의최고통치자가

포도주잔을들고무슨대단한것인양이야기하는데

이쪽의외무부고위공무원이한마디했습니다.

"포도주그거외국에서는막걸리값입니다."

포도주를뭔대단한것을마시는양

그러는일부의사람들이있었습니다.

값이엄청나게비쌌습니다.

그게다수입업자의농간이었고세금이붙어서그랬지요.

한때는포도주수입해서알름알름판매하는것만으로

졸부로살던사람들이있었으니요.

그수입업자지금은얼굴이화끈거릴겁니다.

전문가에의하면가격과는상관없이다거기서거기라고합니다.

물론극상품의최고품질의포도주가있기는있겠지요.

마트포도주코너에가니만원대포도주가많고

세일하여한병에오천원에판다고써있습니다.

과거에는이포도주를얼마에팔았을까요!

술을즐겨하지않는지라그렇게큰관심은없지만

말걸리값에불과한포도주를금값을받고팔았으니요.

요즈음은막걸리가더우리몸에유익하다는말도들립니다.

참으로격세지감을느낍니다.

특별하다는게뭘까요!

특별하긴개뿔이특별합니까!

다거기서거기지요.

다함께즐겁게사는사람사는세상을만들어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