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책에보니재미난이야기가있었습니다.
어떤남자가어떤여자를사랑한다고
애걸복걸哀乞伏乞매달렸습니다.
여자는말했습니다.
100일동안매일밤마다
집으로찾아와결혼해달라고기다린다면
허락해주겠다고했습니다.
그날밤부터그남자는
매일밤그여자의집으로찾아왔습니다.
99일째되는날인데그날은심한폭풍우가몰아치고있었습니다.
캄캄하고앞을분간하기힘들정도였습니다.
그때도변함없이그남자는거기에서있었습니다.
감동한여자가밖으로뛰어나가그남자에게말했습니다.
"내일까지기다릴필요가없어요.
당신의그깊은마음을알았으니이제우리결혼해요"
그러자그남자는당황하며대답하기를
"저~~저는아르바이트학생인데요."
세상에는그어떤남자의
아르바이트대리사랑노래에속는어떤여자도많고
그어떤여자의대리사랑노래에속는어떤남자도
많으리라생각되어집니다.
진실하고순수해야사랑이라고말하는것이지
그렇지아니하면유희나희롱이지요..
그래서유행가가사에도단하루를살아도..라는
진실한사랑을노래하는내용이있는가봅니다.
아래의가사가재미있다라고만생각되기보다는
순수진실솔직이라는단어가머리에더떠오르지않나요!
한글발음그대로적은알파벳도재미있구요.
eolmanagidaryeowanneunde
eolmanaapanneunde
oraetdongansiganuiheunjeongmankeum
nanneoreulgeuriwohaenneunde
jichinbalgeoreumeuneoneusaenigyeote
nalderyeowasseoamugeotdoamuildomotalgeolalmyeonseo
neolsaranghandaneunmal
neulgaseumeurooech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nidwieseomandoenoe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daranalkkahalsueomneunmal
saranghandageobinalmankeumneolsaranghanda
bamhaneulsunoheunbyeolcheoreomhangsangbolsunitjiman
dagagalsudomanjilsudoeobtjanhanaemogsingabwaneoljikyeoboneunge
maeilneolgidaryeoeoneusaegidaehaemiryeonhalmankeum
naekibodakeojyeobeorinneolhyanghanbaraemdeul
neolsaranghandaneunmal
neulgaseumeurooech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nidwieseomandoenoe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daranalkkahalsueomneunmal
saranghandageobinalmankeumneol
[bridge]
gobaekhandaoneulmankeummaneunsaranghae
danharureulsaradonigyeoteitgosipdago
gobaekhalgeijeneunmalhalgeneolsaranghae
얼마나기다려왔는데
얼마나아팠는데
오랫동안시간의흔적만큼
난너를그리워했는데
지친발걸음은어느새니곁에
날데려왔어아무것도아무일도못할걸알면서
널사랑한다는말
늘가슴으로외쳤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니뒤에서만되뇌였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달아날까할수없는말
사랑한다겁이날만큼널사랑한다
밤하늘수놓은별처럼항상볼순있지만
다가갈수도만질수도없잖아내몫인가봐널지켜보는게
매일널기다려어느새기대해미련할만큼
내키보다커져버린널향한바램들
널사랑한다는말
늘가슴으로외쳤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니뒤에서만되뇌였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달아날까할수없는말
사랑한다겁이날만큼널
[bridge]
고백한다오늘만큼만은사랑해
단하루를살아도니곁에있고싶다고
고백할게이제는말할게널사랑해
http://www.metal-head.org/lyrics/49-days-ost-jo-hyun-jae-lyrics-6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