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2년 5월월

사랑사랑사랑

어느책에보니재미난이야기가있었습니다.

어떤남자가어떤여자를사랑한다고

애걸복걸哀乞伏乞매달렸습니다.

여자는말했습니다.

100일동안매일밤마다

집으로찾아와결혼해달라고기다린다면

허락해주겠다고했습니다.

그날밤부터그남자는

매일밤그여자의집으로찾아왔습니다.

99일째되는날인데그날은심한폭풍우가몰아치고있었습니다.

캄캄하고앞을분간하기힘들정도였습니다.

그때도변함없이그남자는거기에서있었습니다.

감동한여자가밖으로뛰어나가그남자에게말했습니다.

"내일까지기다릴필요가없어요.

당신의그깊은마음을알았으니이제우리결혼해요"

그러자그남자는당황하며대답하기를

"저~~저는아르바이트학생인데요."

세상에는그어떤남자의

아르바이트대리사랑노래에속는어떤여자도많고

그어떤여자의대리사랑노래에속는어떤남자도

많으리라생각되어집니다.

진실하고순수해야사랑이라고말하는것이지

그렇지아니하면유희나희롱이지요..

그래서유행가가사에도단하루를살아도..라는

진실한사랑을노래하는내용이있는가봅니다.

아래의가사가재미있다라고만생각되기보다는

순수진실솔직이라는단어가머리에더떠오르지않나요!

한글발음그대로적은알파벳도재미있구요.

eolmanagidaryeowanneunde

eolmanaapanneunde
oraetdongansiganuiheunjeongmankeum
nanneoreulgeuriwohaenneunde

jichinbalgeoreumeuneoneusaenigyeote
nalderyeowasseoamugeotdoamuildomotalgeolalmyeonseo

neolsaranghandaneunmal
neulgaseumeurooech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nidwieseomandoenoe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daranalkkahalsueomneunmal

saranghandageobinalmankeumneolsaranghanda

bamhaneulsunoheunbyeolcheoreomhangsangbolsunitjiman
dagagalsudomanjilsudoeobtjanhanaemogsingabwaneoljikyeoboneunge

maeilneolgidaryeoeoneusaegidaehaemiryeonhalmankeum
naekibodakeojyeobeorinneolhyanghanbaraemdeul

neolsaranghandaneunmal
neulgaseumeurooech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nidwieseomandoenoeyeotdeonmal
neolsaranghandaneunmal
daranalkkahalsueomneunmal
saranghandageobinalmankeumneol

[bridge]
gobaekhandaoneulmankeummaneunsaranghae

danharureulsaradonigyeoteitgosipdago
gobaekhalgeijeneunmalhalgeneolsaranghae


얼마나기다려왔는데
얼마나아팠는데
오랫동안시간의흔적만큼
난너를그리워했는데

지친발걸음은어느새니곁에
날데려왔어아무것도아무일도못할걸알면서

널사랑한다는말
늘가슴으로외쳤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니뒤에서만되뇌였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달아날까할수없는말
사랑한다겁이날만큼널사랑한다

밤하늘수놓은별처럼항상볼순있지만
다가갈수도만질수도없잖아내몫인가봐널지켜보는게

매일널기다려어느새기대해미련할만큼
내키보다커져버린널향한바램들

널사랑한다는말
늘가슴으로외쳤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니뒤에서만되뇌였던말
널사랑한다는말
달아날까할수없는말
사랑한다겁이날만큼널

[bridge]
고백한다오늘만큼만은사랑해

단하루를살아도니곁에있고싶다고
고백할게이제는말할게널사랑해

http://www.metal-head.org/lyrics/49-days-ost-jo-hyun-jae-lyrics-6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