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루즈리조트 조각공원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9층 전망대는 뒤로 미루고
우선 조각공원과 장승공원 부터 들려보기로 하였다.
비는 오락가락 많이는 내리지 않았지만,
행여 디카에 빗물이라도 새어들면 안되기에 조심 또 조심.
앞선 사람들의 뒤를 따라 조각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작품명은 모르겠으나…
어쩌면 ‘약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나!!!
무지개! 무지개가 떴어요.^^
작품은 담아왔지만, 작품명은 소개해 드릴수 없습니다.
비도 오락가락 시간도 촉박하여 작품명을 따로 담을 수 없었기에…
담아온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감상해 보셔요.
오줌 누는 아이들
벌거벗고, 아랫도리를 내리고 오줌을 누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부끄러워할까봐 옆모습만 담았지요.^^
[조각공원 전경]
[조각공원주변 산책로]
[장승공원 및 산책로 안내도]
[장승공원 내려가는 계단]
몇발작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내린 비에 나무길이 젖어 미끄러워, 아쉽지만 포기했습니다.
[조각공원과 기차카페 안내도와 안내글]
장승공원이 아닌대도…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는 열차카페 옆쪽에
장승들이 몇 점 세워져 있었기에 얼른 디카속으로 쏘옥 넣어 왔습니다.
[조각공원 산책로]
썬크루스 리조트 조각공원 안내를 마칩니다.^^
데레사
2016년 2월 22일 at 1:18 오후
무지개가 보였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예뻐요.
그래도 동해쪽이니까 하늘이 맑아서 보였나 봅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무지개 본지가 아득해요.
초아
2016년 2월 22일 at 7:00 오후
네, 너무 좋았어요.
저도 아주 오랫만에 보았거든요.
차에서 내릴 땐 잔뜩 지푸리긴하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서 그냥 갔다가
도중에 가랑비가 내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서둘러 사진을 찍고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