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태양

 

 

 

 

 

 

 

 

네 앞에선
언제나 환한
햇살이고 싶다.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고 싶다.

더운 땀
씻어주는
살랑이는 바람이고 싶다.

가끔은
꿈을 심어주는
밤하늘의 은하수이기도 싶다.


너에게
무엇이든 되고 싶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2월 25일 at 8:02 오전

    오늘 초아님 댓글을 읽고 무슨 일인가 싶어서 알림판으로 가서
    뒤져보니 어제 초아님이 녹내장에 대해서 단 댓글이 대기중에
    가서 기다리고 있지 뭐에요.
    운영자측에서 스펨으로 생각했는지… 나 원참.
    위블이 이런점이 불편해요.

    고마워요. 염려.
    녹내장이 뭐 숨길병인가요?
    그때문에 안과를 두달에 한번씩 가고, 1년에 한번씩 눈 종합검사를
    해요.
    초아님 내가 미안해요.
    이제 댓글도 옮겼어요.
    우리가 하루 이틀 안 사이도 아닌데… 언제나 고맙죠.

    • 초아

      2016년 2월 25일 at 8:57 오전

      어머, 그런일이…
      전 제 댓글만 대기중이라 혹시나
      마음 상하게 하였나하고 마음 조렸습니다.
      그랬군요.
      위블에서 우리사일 방해놓았나봅니다.^^
      운동가려 준비하다 혹시나하고
      들려보았습니다. 다녀올게요.^^
      미안해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오히려 죄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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