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고단했던 당신의 삶
고랑 고랑 앓는 자식 키우시느라 애 태워 그랬나요. 안으로 안으로 곪아서 그랬나요.
가지 많은 자식들 탕탕 박은 가슴 못 그 때문이셨나요?
지금도 그리움의 파도로 밀려오는 당신
징그럽다 보기 싫다.
그리도 싫어했던 당신의 틀이 오늘은 그마져도 그립습니다.
Share the post "어머니 3"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