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남승룡로 66 (오천동)
대한민국 제 1호(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우측 주차장에서 담은 전경]
순천만 국가정원 입구는 동문과 서문 두곳이 있다.
도착한 곳이 서문 주차장.
[서문 좌측 주차장 전경]
이곳에서 부터 출발하여 걸어서 동문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보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다.
해서 차로 동문으로….
[동문 매표소 전경]
만 65세 이상은 무료입장.
저는 그대로 통과 주민증을 보여드리고…
[입구에서 담은 풍경]
순천만국가정원 포토존 옆 안내판 앞에서
안내사의 설명을 듣고 계시는 관광객들…
서둘려야 하기에 디카에 쏘옥 집어넣고는 그대로 통과…
[국가정원 참가국 국기]
동문을 들어서면 정원이 있는 나라의 국기들이 바람이 펄럭이고 있다.
어릴적 운동회날 운동장에 펄럭이던 만국기처럼~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한 후 그 회장을 개조하여 조성하였다 한다.
세계정원 참가국은
대한민국, 프랑스, 중국, 네덜란드,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일본, 태국 세계 11개국이 참여하였다.
모든곳을 다 둘러보려면 3~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수박 겉핱기식으로 살펴보며,
디카속에 풍경을 열심히 담았다.
중심의 3개의 언덕은 도심을 싸고 있는
산들을 표현하고 호수는 기존 도심과 신도심의
소통을 의미하는 것이라 한다.
길옆 화단에는 츄립이 활짝 폈네요.
[GIF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츄립꽃 모음]
[2016년 원숭이 가족 포토존]
[순천호수정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야수의 장미정원]
장미철이 되어 꽃이 피어 있다면
저 터널속으로 빨려들어갔겠지만, 아직은… 그래서 또 통과
[안내판 글 내용]
안내팻말만 담고, 그대로 통과
[순천만국가정원 표시석쪽에서 담은 입구쪽 전경]
이곳은 저처럼 바쁘게 점만 찍고 턴하시면 안되구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셔야 곳곳의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습니다.
요즘보다는 꽃들이 환하게 앞다투어 필 때 5월경 다녀가신다면
더욱 좋다하니 참고하셔요.^^
순천만국가정원을 뒤로 하고, 다음의 일정지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