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대대동)
[순천만습지 종합안내도]
[안내도]
[범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입구쪽으로 가는 길에
세워놓은 안내판들을 참고하시라고, 담아 올렸습니다.
[매표소]
[순천만습지 입구에서 담은 전경]
앞선 한 무리의 관광객들은 가족 나들이를 온듯 하다.
딸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위는 장모를 모시고.. 그렇게 온듯 하네요.
걸으며 담소하는 얘기를 엿들을 수 있었거든요.
그냥 들려왔어요.^^
제가 주민증만 보이고 그냥 통과하는것을 사위가 보았나봅니다.
“장모님도 65세잖아요.”
“엄마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안돼요.”
“그럼 가을에는 되겠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가을에 장모의 생일이 있나봅니다.ㅎㅎ
[잔디광장]
[잔디광장의 조각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잔디광장의 조각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2]
[순천만 자연생태관 현판]
[순천만 자연생태관 전경]
[생태관 내부 입구쪽 학 가족 조각작품]
얼마나 거대한지…
이렇게 저렇게 담아보았지만,…
도저히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생태관 전시실 전시된 조류등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내부라 사진 촬영하기도 쉽지 않지만, 마음이 바쁘다보니,
담아온 사진 중 건진게 별로 없지만,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잔디광장]
[흑두루미 소망패 터널]
멀리서 볼 때 조롱박 터널인줄 알았어요.
가까이 가서보니 그게 아니라 소망을 담은 패들을 걸어두는 곳
요즘은 어딜가나 이런곳이 많드군요.
사랑의 열쇄도 곳곳에… 이곳에는 사랑의 열쇄대신 소망의 패 터널을 만들어 두었네요.^^
[흑두루미 소망패 터널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오래전(1990년대) 순천만을 찾아온 흑두루미를 10여 년 동안
보호하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두리’에 대한 그 정성과 행운이 모아져
순천만에 찾아오는 흑두루미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흑두루미 소망패에 소원을 적어 흑두루미 소망터널에
걸어 두시면 이 터널을 지나는 모든 분들의 행운이 모아져 33일후
당신의 모든 소원이 부화되어 이루어 질 것이라 하네요.^^
[복원습지]
[갈대와 부들]
[자연의소리 체험관 전경]
[생명의 소리 안내판]
[생명의 소리]
[무진교]
[무진교 주변 풍경]
무진교앞쪽에는 생태체험선이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면, 생태체험선도 탈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무진교를 걸어가면, 갈대숲탐방로와 용산소고원, 보조전망대
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올 수 있지만, 시간도 촉박하고 하여
전 순천문학관가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문학관 가는 길]
[문학관 가는 길 2]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간혹 지나치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었지만, 보이지 않기에 여쭈어보았지요.
그랬더니, 멀기도 하지만, 공사중이라 볼게 없다며 가지 말라하네요…ㅠ.ㅠ
“문학관 문도 잠겼나요?”
“아니요. 문은 열어두었어요.”
제 목적은 문학관이니, 그냥 내쳐 걸었습니다.
[무궤도열차]
저 열차를 타고 문학관을 오고 갈 수 있다는데….
현재는 운행이 중지된채 세워져 있었다.
[동천 생태탐방로 안내팻말]
[낭트시 안내판 글 내용]
[안내판 글 내용]
[낭트 정원 안내판 글 내용]
[낭트정원 전경]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낭트쉼터입니다.
낭트정원에는 특히 낭트시에서 직접 제작해 현지에
설치한 빨래배가 있어 순천만과 어우러지는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합니다.
빨래배 :
강가에서 직접 옷을 세탁할 수 있도록
빨래 시설을 갖춘 바닥이 평평한 하천수송용 배
전 갈길이 바쁘니 총총 통과
[낭트 쉼터쪽에서 담은 순천문학관 전경]
문학관 보수중이라는 커다란 프랑카드가 걸려있네요.
[순천문학관 안내판]
[순천문학관 표지석]
무진기행 싸인회를 한다고 적혀있네요.
[종합 안내판]
[문학관쪽에서 담은 탐방로]
[탐방로에서 담은 순천만 자연생태관 전경]
[활짝 핀 벚꽃]
[꽃과 벌]
[간이쉼터]
[물레방아]
[좌측에서 담은 순천만 자연생태관 전경]
[잔디공원에서 담은 출구 전경]
[출구]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보람되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데레사
2016년 4월 11일 at 7:56 오전
순천은 가니까 많이 걸을수밖에 없더군요.
정원이고 갈대밭이고 너무 넓어서…
덕분에 안가본 문학관도 구경하네요.
초아
2016년 4월 11일 at 3:54 오후
맞아요.
걸을 수 밖에 없어요.
걷고 또 걷고 그러나 주변 풍광이
다리 아픔을 감해주던걸요.
문학관에는 많이 들리지 않은듯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