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나던 그날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 처음 알았습니다.
가슴이 텅 빈다는 말 처음 느꼈습니다. 당신이 가시든 그날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변함이 없었지만, 나에겐 전부가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내게 남긴 말
“어떻게 살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살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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