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의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동문으로
들어오면, 곧장 보이는 건물이 바로 경북도의회이다.
[새천년의 아침 조형물]
도청으로 들어가는 문은 3곳이 있는데…
동문과 서문 중앙에 있는 경화문(솟을삼문)이다.
정문인 경화문은 솟을 삼문으로 전통건축 양식인
목조결구 방식으로 지은 건축물로 도민의 화합을 이끄는
문이란 뜻으로 ‘慶和門(경화문)’이라 지었다 한다.
[박근혜대통령의 친필 글씨 경상북도청 표석비]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된 신청사가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바람에 일손이 바빠졌다 합니다.
정문에는 방문객안내소를 설치하고, 청사 안내 해설사도 6명에서 9명으로 늘렸다.
[경북도청]
경화문을 들어서면 새마을 광장 그리고 화랑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화랑은 솟을삼문에서 보았을 때 본청사의 일부를 가려주어 청사의 전통미를
극대화 하였으며, 총길이 83m로 병산서원 만대루의 느낌을 받을수 있다 한다.
[경북도청 2]
한장의 사진안에 담으려하였지만,
담을 수 없어서 나누어 담아 올려봅니다.
아카데미 후마나 회원일행이 도청을 방문하나 봅니다.
축하 프랭카드가 벽에 걸려 있네요.^^
[입구에서 좌측 전경]
안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광객
[입구에서 우측 전경]
[도자기 전시]
[경북도청 조감도]
[경북도청 내부]
[경북도청 내부 2]
[경북도청 내부 3]
[경북 모든 지자체 마크]
[경북도청 내부 4]
[태양 / 혜정 류영희님]
새 출발 . 큰 경북!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중심! 경북세상!
경북의 魂(혼)을 담은 신도청시대의 發展(발전)을 소원합니다.
[경북도청 내부 식당]
경상북도청사 주변에는
전통 양반가의 대문에서 따온 ‘솟을삼문’,
안압지를 모티브로 한 ‘세심지’가 있으며, 경내에는 작은 수목원도 있다.
이밖에도 둘려볼 곳이 많지만,
늘 하는 핑게 시간이 촉박… 그래서 돌아왔다는…ㅎㅎ
[경북도청 앞쪽 회랑 전경]
병산서원 만대루를 형상화한 81미터에 달하는
회랑 건물 전경을 마지막으로 경상북도청 소개를 마칩니다.
데레사
2016년 5월 31일 at 7:36 오전
도청 신청사가 안동 도산면에 생겼군요.
교통이 나쁘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에서는 옛 청사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물론 신청사도 개방하는 곳이 있고요.
공공건물을 일정한 장소에 한해 시민에게 개방하는 일
참 좋지요.
초아
2016년 5월 31일 at 8:00 오전
예, 원래는 대구에 있다가 옮겨갔지요.
경상북도청이니, 경북으로 가는게 맞죠.
교통은 잘 모르겠어요.
전 버스로 이동했으니까요.
이곳은 완전 공개 하고 있었어요.
1층만 둘러보고 되돌아나와서 청사를
다 공개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개하지 않는곳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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