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안동 민속 박물관 안내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안내도]
[영어, 일어, 중국어, 안내 글 내용]
[안동 민속박물관 입구 표석비]
[입구쪽에서 담은 민속박물관 전경]
안동댐 건설에 따른 수몰지역 문화재를
이건하여 5만여평의 민속경관지를 조성하였다.
[입구쪽에서 담은 민속박물관 전경]
안동댐 건설에 따른 수몰지역 문화재를
이건하여 5만여평의 민속경관지를 조성하였다.
[출입구에서 담은 정면 2층 오르는 계단]
[출입구 좌측 전경]
[안동 차전놀이]
[1전시관 하회마을]
[古墳(고분)]
선사유적의 유물로 고인돌, 선돌, 고분, 무문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숫돌자귀 등이 많이 출토되고 있다.
[고려 공민왕 친필 安東雄府(안동웅부) 현판]
그리고, 영호루, 진여문 그리고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
봉화 청량사의 유리보전 현판글씨도 고려 공민왕의 친필 글씨라 합니다.
雄府(웅부) : 웅장하게 큰 마을
[동제당]
주로 마을 어귀에 있으며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성한 공간이며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祈子(기자)]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습속이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전통사회에서
부인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아들을 낳는 것이다.
집안에서 깨끗한 곳을 정해서 새벽마다 정화수를 떠놓고 빌기도 한다.
[産俗(산속)]
해산을 할 때에는 삼신상을 차려놓고 삼신에게 순산을 빌었다.
산파는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자르는데
아들이면 낫으로, 딸이면 가위로 잘라서 태운다.
産俗(산속) : 出産儀禮(출산의례)라고도 하며,
자식 얻기를 기원하는 祈子(기자)로부터 출산전 금기.
解産俗(해산속). 産後俗(산후속) 등이 포함된다.
[어린이 성장]
아기가 태어나서 사회성원으로 완전한 성인이
되기까지는 질병과 횡액 등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기의 무병장수, 부귀영화, 출세 등을
기원하기 위하여 각종 주술적인 방법을 이용하였다.
[服飾(복식)]
우리나라 옷의 원형은 북방의 호복계통으로서
바지, 저고리, 치마를 기본으로 하여 고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조금씩 변천하면서 조선시대에 이르러 정착되었다.
조선시대의 관복은 중국복식의 영향을 받아
제복, 조복, 공복, 상복, 시복, 융복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여기에 사모와 흉배, 각대, 목화를 갖추었으며 품계에 따라
옷의 색깔과 흉배의 무늬, 각대의 장식 등을 달리하였다.
[관모. 장신구]
예부터 우리나라 부녀자들은 머리채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틀고 그 위에 모자를 씌워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좌측에서 담은 변천복식]
[안동의 문화 음식]
[농기구]
농기구는 농사에 이용되는 도구 및 기구로서 주로
인력용과 축력용으로 분류되며 손발의 연장으로 이용되는 것이 많다.
[안동 소주 빚는 과정]
[안동의 농업]
[수공업 角弓(각궁). 도자기]
[좌측에서 담은 도자기 각궁 수공업]
[안동포 제작과정]
지추리베, 생내기(생냉이)라고도 하며 조선 초기 이후
가장 대표적인 여름옷감이나 도포감으로 각광을 받아 왔다.
[삼삼기]
삼에서 외올실을 뽑아내는 일
[베매기]
베를 짜기 직전의 사전 공정으로 바디의 구멍에
날실을 끼우고 날실에 풀을 먹이면서 도투마리에 거는 과정을 말한다.
[베짜기]
삼실이나 무명실, 명주실 따위를 씨와 날을 결어서 베를 짜는 일
달그락찰칵, 째그락 딸각!
사계절 베틀 소리가 사라지지 않는 안동포마을 이 마을의
특산품인 안동포는 옛날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려지기도 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경상북도 지방무형문화재 제 1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그런만큼 현재까지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안동포이다.
데레사
2016년 6월 1일 at 8:17 오전
안동을 두루 다 보셨군요.
우리 어릴적 안동포는 부잣집 사람들만 입었어요.
다른 삼베보다 색깔도 더 노랗고 예뻤던것 같아요.
초아
2016년 6월 1일 at 8:33 오전
이번엔 남편과 함께가 아니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효도관광 70세이상
그래서 효도관광 다녀왔지 말입니다.
벌써 그리 되었나 생각하니 세월이 무심하네요…ㅠ.ㅠ
지금도 안동포는 부잣집이 아니면 힘들지요.
너무 고가라 일반인이 사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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