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고 꽃이 질 무렵이면 우리네 인생도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따라 흘러가는 것을
어느덧 봄이 가고 겨울이 오듯 꽃이지듯 홍안이 늙으면 사람도 가고 말 것을
한평생 영원할 줄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하루살이
꽃 핀다 꽃 진다 서러워하지 마세요.
기쁨도 슬픔도 한순간에 지나가는 것 사람도 늙어지면 사라져 가는 것
남은 사람마져도 사라져 갈 때 이내 인생 그 누가 알아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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