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해서 시간 여행을 떠나 본다.
햇볕 쏟아지는 고분에서 블랙홀을 만난다.
공간을 거슬러 가벼이 날아 허공을 솟구쳐 올라 본다.
옛날과 현실이 기억 저 끝을 잡고 잊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밝은 햇볕 아래 까마귀도 함께 창공을 난다. 그 속에서 난 내가 누군지 잊어버렸다.
멀미가 난다. 속이 울렁인다. 내가 누굴까 난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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