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우러러
구름이 써놓은 시 한 줄 읽고
햇살에 눈부심은 수줍음 때문일까
눈 감아 버림은 부끄러움 때문일까
한들 한들 미소짓는 코스모스
들국화 샐비어 해바라기 나 또한 가을 속 풍경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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