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43-
[좌측 난봉언덕 뒤쪽 봉화언덕 전경]
순천만 국가정원에 오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고요한 호수 중간에 떠있는 낮은 동산들이 인상적인 ‘순천호수정원’이다.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잘 살린
이곳은 순천지역의 지형을 축소화시켜 표현한 곳이다.
순천호수정원은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산과 호수가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중심에는 봉화언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봉화언덕과 목교(나무테크)]
중심에 있는 봉화언덕은 높이가 16미터로
봉화산을 형상화한 것인데 순천만국가정원 내부 공간 중
가장 고도가 높다.
삼국시대에 쌓은 난봉산의 매곡산성, 인제산의 인제산성,
해룡산의 토성, 앵무산 주변의 선사유적은 모두 그런 흔적이라 한다.
[아래쪽에서 담은 봉화언덕 전경]
6개의 언덕 중 호수정원 중심에 위치한 봉화언덕의
높이는 무려 16m. 동산을 타고 빙그르르 걸어 올라가면
정원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봉화언덕과 여러 곳을 이어주는 목교(나무테크)]
[목교(나무테크)와 봉화언덕]
[봉화 언덕 전경]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스가 순천시의 풍경과 순천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정원으로 세계정원 구역의 메인공간이라 할 수 있다.
[봉화언덕 오르는 길에 담아 본 풍경]
[봉화언덕 오르는 길에 담아 본 풍경 2]
[목교(나무테크)]
순천호수정원 중심에 있는 봉화언덕은 도심에서
자리잡은 봉화산을 나타내며, 호수는 도심을, 호수를
가로지르는 나무테크는 동천을 상징한다 합니다.
[뒤쪽에서 담은 봉화언덕 정상]
[봉화언덕 정상]
넓지 않은 봉화언덕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로 분볐다.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 잠시 쉬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
조용하지 않은 봉화언덕 관광객을 피해 사진을 담기는 쉽지 않아서.. 페스
봉화언덕은 입구와 출구가 따로 되어 있어서
올라오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오를 수 있게 되어 있다.
입구쪽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출구쪽 사진만 담아왔습니다.^^
[봉화언덕에서 담은 순천만 언덕 전경]
난봉언덕, 봉화언덕, 해룡언덕, 앵무언덕 등은
순천 도심을 둘러싼 산에서 명칭을 부여했다 합니다.
여섯개 언덕에서 바라보는 박람회장은 각기 다른 풍광을 자랑한다.
봉화언덕을 올랐다가 내려가는 길에 담은 한 컷
순천만국가정원 봉화언덕 소개를 마칩니다.
데레사
2016년 10월 29일 at 7:44 오전
저언덕은 처음부터 있었어요.
올라갔던 기억이 나요.
날씨가 쌀쌀해 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초아
2016년 10월 29일 at 9:38 오후
좋은 기억으로 남은 친정동기간과의
여행기가 즐겁지 않고 마냥 무거워집니다.
나라 돌아가는 모양새가…ㅠ.ㅠ
언니도 주말 잘 보내셔요.
노당큰형부
2016년 10월 29일 at 8:49 오후
처음으로 들려봅니다.
그동안 안녕 하셨죠?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건강하십시요.
초아
2016년 10월 29일 at 9:41 오후
첫발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일기가 고르지 않습니다.
건강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