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대곡동)
[분재원 출입구]
이곳 분재원의 난방을 위해 출입문 사용이 어려우니
옆 희귀식물원입구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평소에는 닫아 두지만,
축제기간이라 열어둔듯 하다.
축제는 어제로 끝났지만, 왠 횅재 오늘도 활짝 열어두었네요.^^
[분재원 출입구에서 담은 전경]
[전시해둔 분재 작품]
[분재원 내부 전경]
전시실 중앙에는 분재 종류
좌우측 통로옆 온실벽 쪽으로는 대국을 전시해 두었다.
[분재원 맨 뒤쪽 전시된 국화 작품]
좌우측에 전시된 대국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서 소개합니다.
[실국화 종류 애니메이션 편집]
꽃말 : 정조, 청순
실을 늘어뜨린 것 같은 모습으로 피어난다고 실국화라고 부른다.
[대국 종류 애니메이션 편집]
꽃이 크다고 대국이라 부르며, 꽃말은
흰색 대국화 : 성실과 진실, 감사
빨간색 국화 :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소국 분재]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소국 분재도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국화는 가을꽃의 대표꽃이기도 하다.
국화에도 종류에따라 이름들이 많지만,
꽃의 크기에 따라 대국, 중국, 소국으로 나뉜다.
[소국 분재 2]
[희귀식물원 출입구]
[희귀식물원 출입구에서 담은 전경]
금목서가 앞 자리를 차지 하고 있네요.
황금빛의 꽃도 아름다운 금목서…
입구쪽에서 사진으로만 담고 되돌아섰다.
[예전에 담아 온 금목서 꽃]
이곳을 통해 분재원으로 출입하라 적혀 있었지만,
희귀식물원과 분재원은 유리칸막이로 막혀 있었다.
축제기간중에 임시로 막아둔건지…
[열대과일원 출입구]
이곳은 출입을 금하니, 그냥 통과…
다른 곳도 둘러보고 싶은 곳이 많았으나,
시간 관계로 총총이 돌아왔습니다.
데레사
2016년 11월 15일 at 8:10 오전
새벽에 나갔드니 나무잎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길이 온통 낙엽으로 뒤덮혀서 만추 영화를 찰영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어요.
이제 국화의 가을도 끝나 가려나 봅니다.
초아
2016년 11월 15일 at 11:34 오후
우리동네 도로변에도
나뭇잎이 쌓여 낙옆밟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아무래도 이젠 초겨울이지요.
내년 가을을 기다려야 할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