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향촌동)
[3.4층 대구문학관 오르는 계단]
[대구, 명작의 본향(조형물) 죽순]
3층 대구문학관 입구에서 담은 전경
‘죽순’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4층까지 이어져 있다.
[작품 죽순과 대구 명작의 본향 설명 글]
[작가와의 동행 설명 글]
문인들이 찾던 다방, 술집 등
골목길에는 그들의 어록들을 만날 수 있다.
[김동리 어록]
이곳은 문인들이 남긴 어록들을 다시 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두었다.
[씨뿌린 사람들]
대구는 민족시인 이상화와 소설가 빙허 현진건,
고월 이장희 등 우리 문학사에 새겨진 별들을 배출한 도시이다.
한국전쟁 때는 오상순, 조지훈, 박두진, 구상, 최정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대구에 모여들어 전쟁기 문화수도의
역할을 담당했으며, 대구의 시인 이윤수는 1950년 대한민국 최초의 시
전문지 ‘竹筍(죽순)’을 창간하기도 했다.
대구 문학의 발자취와 작가들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대구문학 아카이브로, 대구 문학을 빛낸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을 만나는 공간이다.
근대문학이 태동하던 1920년~1960년대까지
대구 문학의 발자취를 시대순으로 조명하였다.
씨 뿌린 사람들: 1920~60년대까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한
작고 문인 47인을 시대 순으로 소개하고, 한국 근대문학 희귀본을 전시
[전시실 내부 전경]
[명예의 전당]
대구 문학을 빛낸 憑虛(빙허) 현진건, 尙火(상화) 이상화,
古月(고월) 이장희를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였다.
玄鎭健(현진건) : ‘개벽 5호’ ‘첫 단편소설(희생화)’ 수록,
‘조선문단 5호(B사감과 러브레터)’ 수록
李相和(이상화) : ‘개벽 70호(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수록,
‘문장 폐간호(이상화의 마지막 시)’ 수록
李章熙(이장희) : ‘尙火(상화) 와 古月(고월)’ 백기만 소개로 동인 참가,
‘금성 3호(봄은 고양이로다)’ 수록
[이상화 시인 모형]
일제강점기, ‘詩(시)’로써 저항하고 소설로써 민족혼을
불 지펴온 문단의 선각자들과 고난의 시대였던 1950년대
전후문학을 꽃피워낸 ‘예향 2세대’ 작가들의 열정은 대구의
사그라지지 않은 정신적 불씨였습니다.
[영상실]
이곳은 통과 하였습니다.
4층을 들려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