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성당내 작은 공원(초대 주임신부 로베르(김보록) 흉상)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계산성당 내 작은 공원]
계산동본당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
1986년 성당 마당 한 켠에 자그마한 공원을 조성하면서
계산동성당을 지은 초대 주임 로베르(김보록) 신부의 흉상을 세웠다.
[초대 주임신부 로베르(김보록) 흉상 전경]
[초대 주임신부 로베르(김보록) 흉상]
[약력]
흉상 주변에는 옛 자료 사진들을 안내판에 새겨 놓았기에 올려봅니다.
[로베르(김보록) 흉상 옆 향나무]
계산성당 한 곳에서도 이렇게 둘러볼 곳이 많다.
아직도 들려보지 못한곳이 있다.
날이 풀리는 가까운 날 다녀올까합니다.
그때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데레사
2017년 1월 20일 at 8:51 오전
대개 초대 신부님은 프랑스 외방선교회에서 오셨지요.
이나라에 오셔서 박해도 많이 받으셨지만 우리 천주교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초아
2017년 1월 20일 at 9:14 오후
순교자라 할 수 있지요.
그분들의 목숨건 노고가 아니었다면,
천주교나 교회나 우리나라에서 뿌리를 내릴 수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