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인터넷에서 모셔온 이미지]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카톡 하고 울린다.
김천사는 큰 남동생에게서 온 카톡이다.
유효기간이 6월29일까지인 음성파일을 보내왔다.
당연 클릭해서 열어보았지요.
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성가였다.
근데, 목소리가 왠지 귀에 익다.
아하 울 동생이 직접 녹음하여 보냈나보다.
“네가 불렀니?” 하고 카톡을 보냈더니
방금 퇴근하고 와서 녹음해서 보냈다고 한다.
이쁜 울동생
누나가 힘들까봐 주님 손잡고 힘을 내라고 보낸것 같다.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
[유튜브에서 모셔온 영상]
동생이 보낸 음성파일로 올리고 싶었지만,…
올릴 수가 없어서 유튜브에서 모셔온 영상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제 귀에는 내 동생 성가가 훨 감동적이고 듣기 좋았다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 맞는가봐요.^^ ㅎㅎ
김수남
2017년 6월 23일 at 9:14 오전
네,언니! 정말 든든하고 좋은 동생 두셨네요,네,언니!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참으로 위로가 되는 가사입니다.
지금 따라 부르면서 저녁 상 챙기고 있어요.
동생 분의 바램대로 자형이 주님 알 수 있길 기도하며
또
속히 예수님을 믿는 믿음도 커지시고 삶에 대한
감사와 천국에 대한 소망도 꿈꾸시며 매일 영육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오빠같은 막내 남동생이 든든하게 있어서 참으로 감사해요.
초아
2017년 6월 23일 at 9:23 오후
예, 멀리 떨어져 있으나
주안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그럼요. 주님은 늘 일하고 계시고 우리의 손을 잡아
주셔서 참으로 큰 위로가 되지요.
이번기회에 남편도 하나님을 믿겠다하여 기쁩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기도 덕분인것 같아서 든든하기 그지 없습니다.
건강하게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제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