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310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담고는 다음 오리차가오기전에
올라오며 본 ‘아메리카대륙 전망 포토존’ 이 궁금하여 서둘러
아래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달성습지 안내판 글 내용과 안내도]
[아메리카대륙 전망 포토존 안내 팻말]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
이곳은 강수량에따라 한반도, 아메리카대륙 또는
남미대륙의 모양을 띄고 있는 달성습지의 경관을 조양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찍기 좋은 경관 명소’입니다. 라는 글이 적혀 있다.
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은 아니지만,
어려웠던 그 시절 묵은 사진들을 경관명소 아래쪽
난간을 빙둘러 사진을 전시해 두어 향수에 젖게 하네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둘러보셔요.
[100년 달성 안내도와 안내판 글 내용]
안내도에는 화원동산, 사문진 주막촌, 석양과 유람선, 강정보의 석양을 소개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 전망 포토존에서 담은 전경]
우측 낙동강 좌측 금호강 뒤쪽으로 달성습지 등
다사, 죽곡, 저 멀리 4대강 16개 보 중에서 가장 길다는 강정보도 보인다.
화원동산에서 바라보는 사진 속 풍경
강의 수위에 따라 습지의 형태가
한반도, 아메리카 대륙, 또는 남미대륙의
모양으로 항상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합니다.
철새들은 물론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곳.
사진에서 보듯이 달성습지의 모양이 한반도와 같기도 하고
아메리카대륙이나 남미대륙의 모습 같기도 하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화원동산.
화원동산에 오시면 꼭 방문해서 사진으로 담아야할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혹 대구에 오시는 길이 있으시다면 들려보셔요.
데레사
2017년 11월 8일 at 7:53 오전
그 전망대에 올라 수시로 변하는 습지의
모습을 보면 재미날것 같아요.
초아
2017년 11월 8일 at 9:45 오후
전망대의 일출이나 일몰 사진으로
담으려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