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공원 안내도]
[앞산 자락길 우회코스 안내도]
충혼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려 앞산 자락길로 걸음을 빨리했다.
우측 옆으로 보이는 앞산 자락길 안지랑골은 그냥 통과
오늘의 목적지인 케이블카로 이어지는 길을 곧장 따라 올랐다.
호국 선열의 길 따라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목숨바쳐 지켜주신 선열님들을 생각해 보았다.
[호국 선열의 길 안내팻말 글 내용]
좌측으로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가시라고 평상을 만들어 놓았네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이곳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봄도 좋겠지요.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지압길을 걸으면 건강에도
좋다하지만, 목표가 정해졌으니 총총히 케이블카를 타려 걸음을 옮겼다.
운동기구도 자리하고 있네요.
자락길을 따라 걷다가 운동도 하다가 쉬기도 하고
시민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만들어 둔 대구광역시에 감사.
출입통제구역은 들어가면 안되죠.
앞산은 대구시민의 얼굴입니다.
등산문화, 우리의 마음입니다. 라고 적혀 있다.
다리만 건너면 곧장 케이블카 타는 곳이다.
숲사이 우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케이블카 승강장 건물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보시려면 요기 클릭
하셔서 둘러 보셔요.
늦은 시간 들렸기에 케이블카로 전망대만 둘러본 후
곧장 주차된 곳으로 와야하기에 며칠 후 다시 들렸지만,
케이블카로 전망대에 올랐다가 아래쪽 자락길로 내려가시면
낙동강승전 기념관 요기 클릭
낙동강승전기념관(야외전시장) 요기 클릭
대구 앞산공원 시인 애국의 길 요기 클릭
들려보실 수 있습니다.
데레사
2017년 11월 23일 at 6:41 오전
요새는 어딜가도 잘 해 놓았지만 대구는
더욱 잘 해놓은것 같아요.
앞산공원이 시내에 턱 버티고 있어서 대구시민은
행복 하겠어요.
초아
2017년 11월 23일 at 6:00 오후
지도자를 잘 만난 덕이라 해야겠지요.
여기저기 생겨나는 시민들의 공원과 휴식처
체육공원등등 대구시민이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