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된 옛 사진과 현대사진 비교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67
[대구 근대문화관 2층 기획실 내부]
대구 근대역사관 2층 기획실에서 근대건축 線(선)을 論(논)하다.
전시를 하고 있다기에 시간을 내어 들렸습니다.
전체를 묶어서 소개하려다가, 자료 사진으로 남겨진 구시대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들을 함께 전시하여 옛건물과 현재의 건물을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기에 오늘은 전시회를 둘러볼 수 없는 이웃님들을 위해 옛건물사진과
현대의 건물 사진부터 먼저 소개합니다. 비교해 보셔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계산성당]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구상업학교 본관]
[대구근대역사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덕수궁 석조전]
[창경궁 대온실]
[서울 대한의원]
[서울 한국은행 본관]
[광통관]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서울역사]
[동양척식주식회사부산지점]
[서울 대법원 청사]
[제일은행 본점]
[서울특별시청사]
어때요. 비교해 보셨나요?
하긴 현대 사진이라 해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옛 사진이 되겠지요.
사라져간 건물들도 존재하는 건물들도 모두가 추억으로 자료 사진으로
후손들께 역사로 전해지겠지요.
데레사
2018년 1월 25일 at 9:03 오전
옛 모습들이 흑백에서 천연색으로 바뀌었을뿐 그대로 있는 곳이
많네요.
좀 아쉬운게 대부분의 건물들이 일제강점기의 것들이라….
우리나라는 목조건물이라 아주 옛날 건물들이, 특히 민가가
없는것이 좀 아쉬워요.
초아
2018년 1월 25일 at 7:34 오후
도심이라 그럴거에요.
옛날이나 현재나 도심은 우리 건물이 거의 없이
양식건물물만 뒷골목에는 지금도 옛 우리고유의
목조건물이 남아 있는곳도 있지만,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