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67
[경상감영공원 쪽에서 담은 대구근대역사관 전경]
[대구근대역사관 출입구]
[역사관 내부 1, 2층 안내도]
1층 상설전시실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근대로의 여행 스탬프 찍는 곳]
[2층 기획 전시실 입구 쪽 일정 팸플릿]
대구 옛 사진을 보시려면 요기 클릭
[2층 기획 전시실 입구 전경]
‘근대건축 線(선)을 論(논) 하다’를 관람하려 들렸으나,
예전에 올린 게시물이 부족한듯하여 여기저기 옆길로 조금 샜습니다.
오늘은 원래의 목적대로 선을 논하다 전을 소개하겠습니다.
[2층 기획 전시실 선을 논하다 안내 포스터]
[근대건축의 등장]
[입구 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대구의 근대건축, 근대건축의 확산]
[대구의 근대건축 건축의 확산 안내 글 내용]
[철거되어 사라진 대구의 옛 근대건축물]
2층 기획 전시실 추억이 된 옛 사진과 현대사진을 비교해 보시려면 요기 클릭
[옛 사진과 현대 사진 비교 전시 사진]
[조선식산은행(모형 SCALE 1 : 65)]
[월리엄 머렐 보리스(1880~1964)이 지은 건축물 등]
1, 계성학교 핸더슨관(시 유형문화재 제47호 1931년)
2, 교토 동화채관(1926년)
3,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파이퍼홀(등록문화재 제14호 1935)
4, 시가현 구 토요사토 소학교 강당(1937년)
[닮은 꼴 근대 건축물]
1, 오사카 공화당(1918년) 구 서울역사(사적 제284호 1925)
2, 부산임시수도 정부청사(등록문화재 제41호 1925년) 구 도립대구병원(사적443호 1928년)
3, 대전 충청남도청 구본관(등록문화재 제18호 1932년) 교토미술관(1933년)
[전시실 내부]
[교토의 근대 건축물]
1, 야베도쿠 시계점(1890년)
2, 교토대학존양당(1903년)
3, 교토문화박물관 별관(구 일본은행 교토지점 1909년)
4, 교토부립도서관(1909년)
5, 교토대학문학부진열관(1914년)
6, 교토시고고자료관(1914년)
7, 동화채관(1926년, 월리엄 M. 보리스 설계)
8, 교토시청본관(1927년)
9, 교토시미술관(1933년)
10, 교토대학법경학부 본관(1933년)
[전시실 내부 전경]
[축음기와 SP 판, 전화기]
음악을 재생하던 기기,
SP 판으로 불리던 음반들을 재생할 수 있었다.
근대기 사용되던 전화기.
오른쪽의 레버를 몇 차례 돌려 전기를 일으키면
전화국의 교환수에게 연결되고, 그 교환수를 통해
다른 전화기와 연결되는 방식이었다.
[타일, 철물점 광고지, 먹통, 램프]
황색은 근대역사관, 꽃무늬 타일은 대구
중구에 있던 가옥에서 수습한 것이다.(1932년, 1960년)
[각종 공구(현대)]
미장용 도구, 망치, 대패, 못 뽑는 도구 등
[근현대의 건축 부재 및 공구]
[문 종류]
창호를 비롯한 이 건축 부재들은 1960년에 지어진
근현대기 한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압축목재나 경량 금속제의 여닫이문이 대부분인 현재와 달리
나무와 종이, 혹은 유리를 이용하였으며, 창문뿐만 아니라 방의
출입문도 두 개의 문이 포개어진 미세기문이 사용되었다.
[냉장고]
함석과 나무로 만들어진 근대 냉장고이다.
얼음을 위쪽 칸에 넣어 거기서 나오는 냉기로
아래 칸의 음식을 냉장하는 방식이다.
[근현대의 건축 부재 및 공구 등]
[金物商報(금물상보, 1912년)]
무리마츠(村松)상점 발행.
철물을 생산, 판매하는 목적으로 발간된
일종의 상품 안내서이다.
[전시실 내부 전경]
[현 위치에서 주변 중요 고택 등 문화재 안내도]
대구에 오시게 되거나 대구에 사시는 분들도
이 안내도를 보시면 찾아갈 곳이 참 많다고 느끼실 거예요.
하루해가 저물도록 다녀도 힘들 것 같은 대구 도심 속
역사와 함께 하는 근대로의 여행을 따뜻한 봄날 들러보심도
보람 있으실 것 같습니다.^^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