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일 듯 이어질 듯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 이 오는 이
한 발작 한 발작 소원성취 비는데
졸졸 개울물처럼 쉼 없이 들려오는 염불 소리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
다시 일어나는 세상 욕심
Share the post "갓바위 가는 길"
데레사
2018년 2월 9일 at 9:35 오전
갓바위 딱 한번 올랐습니다. 한 이십년 되었을겁니다. 무슨 기도하러 간건 아니고 관광차 들렸지요.
초아
2018년 2월 9일 at 9:50 오후
전 많이 올랐지만, 그때마다 기도하려 간건아니구요. 친구와 등산겸 운동겸 들렸습니다. 앞쪽과 뒷길이 있는데, 앞쪽으로 올랐으면 다음에는 뒷길로.. 이런식으로 다녔습니다.^^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데레사
2018년 2월 9일 at 9:35 오전
갓바위 딱 한번 올랐습니다.
한 이십년 되었을겁니다.
무슨 기도하러 간건 아니고 관광차
들렸지요.
초아
2018년 2월 9일 at 9:50 오후
전 많이 올랐지만,
그때마다 기도하려 간건아니구요.
친구와 등산겸 운동겸 들렸습니다.
앞쪽과 뒷길이 있는데, 앞쪽으로 올랐으면
다음에는 뒷길로.. 이런식으로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