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금 개인전(봉산 문화회관 2층 3전시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77(봉산문화회관)

20180211_131322a[팸플릿 앞면]

20180211_131304a[팸플릿 뒤면 작가 최란금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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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금 작가는 뿌리고 부으면서 그 행위 자체에 몰입하여
뚜렷한 대상은 없지만 그리려고 하는 표현 행위 자체에 집중하였다.

기름과 물이라는 다른 속성들이 부딪힘과
융화를 통해 순수한 에너지의 흔적을 그려내고 있다.(인터넷 참조)

박동감이 느껴지는 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20180209_140201[전시실 입구에서 담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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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_140214[입구에서 담은 좌측 전시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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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_140311[Untitled, oil and acrylic on canvas_193.9×112.1cm_2018]

20180209_140218[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안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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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_140253[Untitled, oil and acrylic on canvas_162.2×336.3cm_2018]

20180209_140317[전시실에서 담은 입구 쪽 전경]

작가는 항상 붓 터치를 부드럽게 그려내거나 과감하게 하며, 희열을 느꼈다 한다.
주제에 갇혀서 무엇을 그린다는 행위보다는 나를 위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행위를
통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고 에너지적으로 표현하였다 합니다.(인터넷 자료 참조)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2월 22일 at 12:35 오후

    내가볼줄 모르니 작가의 뜻도 모릅니다만
    느낌이 싫지는 않아요.
    날이 종 풀리는것 같아요.

    • 초아

      2018년 2월 22일 at 7:11 오후

      저도 볼 줄은 모르고 작가의 뜻도 모르지만,
      대구도 많이 풀렸습니다.
      곧 봄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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