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 목소리 들리는 듯하여
불현듯 문을 열고 나서 보지만
희뿌연 하늘엔 제 살 다 파먹고 뼈만 남은 초승달
어스름 달빛 아래 혼자 우는 귀뚜리
Share the post "달밤"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