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떠밀려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에 서서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본다.
살아오며 누군가를 벼랑 끝으로 내몬 적은 없었는지 행여 나 때문에 상처받은 영혼이 없는지 뒤돌아보게 된다.
이제야 겨우 눈떠지는 내 삶 상처를 받은 자는 내가 아니라! 오히려 그였다는 것을
벼랑 끝으로 몰린 그 날 절망의 그날이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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