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70
[고대문화실 출입구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자료 설명 한국사 연표 등]
[대구. 경북의 선사문화 구석기, 신석기 시대 설명 글]
[구석기, 신석기 시대 유물 전시 전경]
[유물 빗살 무늬 토기, 돌보습 등 전시]
[대구. 경북의 선사문화 청동기시대 설명 글]
[선사문화 청동기시대 유물 전시]
[민무늬 토기, 골 아가리 토기, 깊은 바리]
[붉은 간 토기 바리, 붉은 간 토기, 붉은간토기 단지]
[반달돌칼, 돌칼, 가락 바퀴, 그물추, 발화석, 달도끼]
[우측에서 담은 선사문화 청동기시대 유물 전시]
대구, 경북지역에서 제작된 붉은 간 토기와 석제 농기구, 무기류,
청동검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을 전시하여 당시 지배계층의 양상과
사회 변화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돌도끼, 돌끌, 숫돌, 돌낫, 갈판. 갈돌]
[청동기시대 목기]
나무는 부드럽고 흔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에 좋은 재료이다.
하지만 쉽게 썩기 때문에 나무로 만든 물건은 오랫동안 남아있기 어렵다.
다만 물속이나 습지에 묻혀 산소와 미생물로부터 차단되면 더 이상 썩지 않는다.
습지를 지닌 안동 저전리유적과 대구 매천동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의 목제 농기구와
벌목용 도끼자루 등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특히 볍씨를 찧어 쌀을 얻는 절굿공이는 벼농사가
정착된 청동기 시대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농기구이다.
[지배자의 출현]
[청동기시대 간돌검]
[청동기시대 간돌검]
[돌 화살촉]
[대롱옥. 비취옥, 목걸이, 대롱옥 목걸이]
[요령식 통검, 청동 도끼, 청동 돌방울, 장대투검 방울]
[큰 항아리 대호 유물 전시]
[큰 항아리 대호 설명 글]
[큰 항아리 대호 유물 전경]
[고대국가 형성기의 대구. 경북 설명 글]
[초기 철기시대 유물 전시]
고대국가 형성기의 대구, 경북에서는 원삼국시대 대표 유적인
대구 팔달동과 경산 신대리 유적의 목관묘에서 출토된 고배의 전신인
두 형 토기와 우각형파수부호, 주머니호 등 영남 지방을 대표하는 와질토기를
전시하여 이 지역 양식의 토기 발전 양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형대구와 옥제경식 등의 장신구류, 무기와 농기 등의
철기류를 전시하여 당시 이 지역의 소규모 부족들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당위성과 그 면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식 통검, 칼집 부속품, (둥근) 뚜껑모양 동기, 고깔 모양 동기, 말갖춤, 특이한 모양의 통기]
[동제 고리, 한국식 동검, 청동 손잡이 쇠칼, 목걸이]
[‘장락’명 동기, 문양 동기, 호랑이 모양 허리띠 고리, 발 모양 허리띠 고리]
[굽다리 접시, 원삼국시대 영남 지방의 원삼국시대 토기]
[쇠뿔 모양 손잡이 항아리, 뚜껑 있는 긴목 굽다리 항아리, 긴목 굽다리 항아리]
[원삼국시대 영남 지방의 원삼국시대 토기 등 전시]
[원삼국시대의 철기 쇠낫, 쇠투겁창]
철기는 원삼국시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생산 보급되었다.
제조방식에 따라 주조와 단조로 나누어진다.
초기 단계는 주조품이 많으나 점차 단단한 단조품이 많이 만들어졌다.
용도에 따라서 각종 무기. 농구. 공구 등으로 만들어졌다.
고대의 철 생산 유적으로는 가평 마장리. 이곡리. 마산 성산. 경주 황성동
유적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납짝도끼는 창원 다호리에서 자루가 달린 상태로 출토되어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대부분이 필요 이상으로 길고
납작하여 실용성이 낮은 것이 많다.
이는 후대 고분에서 다량으로 출토되는
덩이쇠처럼 교역의 매체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삼국시대 무기]
삼국시대 무기는 칼과 창 그리고 활 등이 있다.
초기의 칼은 베기와 찌르기를 겸할 수 있는 양날 칼이 유행하였다.
원삼국시대 이후 긴 자루가 달린 창이 발달한다. 기마전으로 칼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칼의 기능은 베기에 국한되고 외날 칼이 유행하였다.
고리 자루 칼은 고리 부분의 장식이 용봉문. 삼엽문 등으로 다양하다.
사용하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고리 장식도 달랐다.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는 활과 쇠뇌가 있다.
몸체 대부분은 나무. 뼈 등으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철로 제착된 화살촉 뿐이다. 이 외에 근접 전투에는 도끼와 낫 등을 사용하였다.
[이지창. 삼지창, 쇠 화살촉, 쇠투겁창, 쇠물미, 손칼. 쇠화살촉, 고리 자루 큰 칼]
[투구. 목가리개, 팔뚝 가리개, 비늘갑옷]
[갑 옷(재현품)]
[철기 제작도구, 집게, 쇠톡, 망치, 모루, 쇠끌, 쇠낫, 쇠도끼]
[재갈, 말방울, 말안장꾸미개, 발걸이, 말띠 꾸미개, 말띠 드리개, 말띠 꾸미개]
말갖춤이란 말을 타거나 말을 꾸미기 위하여 사용된 모든 장비를 말한다.
원삼국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초기의 말갖춤은 청동 또는 철로 만든 재갈류가 있다.
이후 삼국시대에는 말을 제어하기 위해 말 입에 물리는 철재 재갈,
말을 타고 달릴 때 균형을 잡아주고 말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발걸이와 안장 등 부속품이 주로 출토된다.
말갖춤을 화려한 금이나 금동. 은으로 만든 것들이 있는데,
이는 신분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말안장 부속구 전시]
[전시실 내부]
삼국시대의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낙동강을 경계로 경주를 중심으로 하는
신라 권역과 서쪽의 고령을 중심으로 하는 가야권역의 유물을 한자리에 전시하였습니다.
신라 권역의 대표 유적인 대구 비산동 고분군과 경산 임당동 고분군,
의성 탑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경질토기와 금동관, 금제이식, 환두대도 등
위세품, 마구류, 무구류, 농공 구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야권역권은 고분 출토 토기, 금제이식 등 전형적인
가야 문화의 유물을 전시하여 신라 지역 출토품과 비교 전시하고 있습니다.
[金銅冠(금동관) 대구 달성 고분군 378호 삼국시대][金銅冠(금동관) 의성 탑리 삼국시대]
[권력의 상징 위세품 전시]
[권력의 상징 위세품]
[여러 종류의 위세품 전시]
[귀걸이, 목걸이]
[우측에서 담은 권력의 상징 위세품 전경]
[힘과 영생을 기원하는 장송 의례]
[장송 의례]
[신라. 가야 토기로 의 변화 설명 글]
[신라 토기 류 전시 전경]
[뚜껑 있는 굽다리 접시 등]
경상북도 최초로 발견된 안동 마애리 유적의 주먹도끼부터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석제 농공구와 빗살 무늬토기 등을 전시하여
대구, 경북지역의 선사시대 문화의 흐름과 발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데레사
2018년 3월 14일 at 6:17 오전
목걸이는 예나 지금이나 디자인이 비슷한것
같아요. 경주 박물관에도 신라시대 악세사리
들이 지금 디자인과 비슷하더라구요.
인류의 보편적인 심미안은 크게 변하지 않나봐요.
초아
2018년 3월 14일 at 10:21 오후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자료들이 거의 비슷하지요.
오랜 세월이 흘러가도 크게 변하는게 없을것도 같구요.
보는 눈은 거의 같은을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