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네게로 다가온 너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지만 이제야 설렘으로 다가온 너
딱히 이름은 몰라도 좋다 어느새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로 다가온 너
사랑의 가슴앓이가 시작되었다. 너를 향한 사랑
너와 눈 맞추기 위해 난 키를 낮추게 되었고 너와 얘기를 나누기 위해 난 가슴을 열어야 했다.
네게서 희망을 네게서 평화를 본다. 어느새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슬그머니 들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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