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쪽에서 담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전경]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골목길을 따라가며 김광석과 관계된
벽화를 보며 느릿느릿 감상을 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골목길은
끝나고, 김광석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가득 담겨 있는 것을 본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애니메이션 편집]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말하지 못한 내 사랑 가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애니메이션 편집]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얼굴과 노래 가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김광석 ‘인생이야기’ 중에서]
[김광석 동상]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전경]
[레코드판과 김광석]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애니메이션 편집]
[사랑했지만]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중간쯤 지점에서 다시 시작되는
김광석에 관한 벽화와 자료들이 그려지고 그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 두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김광석 추모, 김광석 길 방문 소감 남기기]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애니메이션 편집]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김광석]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청춘 그 빛나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공중전화 부스]
연결되지 않은 전화기를 들고 어디에다 전화를 하려는지…
아마도 기념샷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듯….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애니메이션 편집]
[서른 즈음에]
[서른 즈음에(김광석 에세이 ‘이해 다하지 못한’ 중에서]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벽화 전경]
[골목 방송 스튜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참여 작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있기 까지는]
[문전성시프로젝트, 문전성시 이후]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김광석 음반]
[김광석 음반]
[김광석 연표]
[김광석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방천시장 쪽 입구 전경]
[김광석에 관한 자료]
[ 김광석 조형물 이야기]
[김광석 인증서~열린 관광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김광석 동상]
이곳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
기념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마침 한바탕 사진을 찍고 나서 다들 돌아간 뒤 얼른 사진을 담으려 하였지만,
어느새 나타난 한 쌍의 연인들…
그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돌아왔지요.
그래도 이나마 건진 게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데레사
2018년 4월 2일 at 8:47 오전
김괌석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아까운 사람, 사람은 가고 그리움만
남고.. 그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옵니다.
초아
2018년 4월 2일 at 8:29 오후
전 그분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참 좋아요.
가사속에 녹아 있는 사연도 그렇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얘기인듯 남의 얘기 같지가 않아서요.
그분의 노래는 가사와 곡이 거의 모두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