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모기홍,. 정대훈 2인 展 안내판]
[대백프라자 갤러리 A 관 입구 전경]
고교와 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절친’ 모기홍. 정대훈 작가 2인 展이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 A 관에서 열렸기에 시간을 내어 들렸습니다.
[우측 전시실 내부 전경]
대학 졸업 후 20여 년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모기홍 작가(계명대 서양화과) 와
정대훈 작가(응용미술학과)는 이번 전시에서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합니다.
[좌측 전시실 내부 전경]
좌측 전시실 내부 벽에 걸린 작품부터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액자에 넣은 작품은 유리에 반사가 되어 작품을 담는 제 모습이 함께 담겼기에
혹 작품 제 그림자로 인해 폐를 끼치면 안 될 것 같아 삭제를 하고 소개합니다.
[입구 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모기홍 작가는 겹겹이 펼쳐진 산봉우리에
노란 종이비행기가 날아가는 그림을 즐겨 그린다 한다.
그의 그림 속에는 자유과 꿈,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종이비행기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서정적, 철학적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합니다.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날고 있는 종이비행기가 순수와 잃어버린
향수를 뿌리며 하늘로 비상하길 바라는 현대인의 마음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합니다.
이런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중반.
집 앞에 있는 산에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 같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합니다.
작품 속 종이비행기가 제 맘까지도 하늘 높이 나르게 하네요.
자 그럼, 모기홍작가님의 작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즐감하셔요.
[전시실 내부 중앙에서 담은 전경]
정대훈 작가는 실내 인테리어, 건축디자인업에 종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회화작품, 오브제를 이용한 작품 등
20여 점을 전격 발표하여 평단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정대훈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요즘 미세먼지가 높다 하니 어디 나서기도 좀 그렇죠.
작품을 보시고,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기홍, 정대훈 2인 展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