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439-2
[서봉사와 아랫쪽 카페 건물 전경]
아파트와 고층 건물에 둘러싸인 한켠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서봉사는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불자와 시민의 발걸음이 잦다 합니다.
산사의 평온함 외에도 서봉사를 찾는 이유가 또 있다 하네요.
대웅전 뒤쪽에 있던 폐가를 고쳐 최근에 문을 연
북카페가 주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라 합니다.
[북카페 출입구 옆 소정원]
[레위시아]
[레위시아 애니메이션 편집]
꽃말 : 천사의 눈물, 치유.
[로벨리아와 안개초 화분]
[로벨리아]
꽃말 : 악의, 불신, 원망, 위기의 시작
예쁜 꽃에 어찌 이리 무서운 저주의 꽃말이 붙여졌을까요?
[안개초]
꽃말 :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
[북카페 내부 전경]
책장에는 종교 외에도 문학,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 책을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합니다.
[북카페 벽면을 장식한 작품 등]
벽면을 장식한 액자속 작품을 크게 담아 소개합니다.
[벽면을 장식한 소품]
[벽면을 장식한 소품]
북카페 바깥 뜰의 꽃들도 모셔왔습니다.
[큰꽃으아리 애니메이션 편집]
꽃말 : 고결,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노란 장미 애니메이션 편집]
꽃말 : 질투, 이별, 변하지 않는 사랑
[처진벚나무꽃 애니메이션 편집]
꽃말 : 정신의 아름다움
[하늘매발톱]
[하늘매발톱]
꽃말 : 승리의 맹세, 행복
첫날은 그냥 지나쳤지만, 두번째 갔을 땐 북카페에 들려
시원한 차 한잔 시켜 마시며, 북카페 내부도 담고 바깥 꽃들도 담고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한참을 머물다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