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32-7
[길 건너 좌측에서 담은 키다리 갤러리 전경]
키다리 갤러리 여름 기획전 Summer Garden 展이
2018년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18년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 4인으로 구성되었다
[여름 기획전 포스터]
2014년 키똑전 전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특색 있는 작품 세계로 사랑받고 있는 김민송(Kim Min-song) 작가.
2017년 키똑전 공모전 당선 작가로 독특한 화풍으로
꽃과 풍경을 담아내는 김재웅(Kim jae-woong) 작가
2015년 키똑전 최우수 작가로 선정 이후 국내 갤러리에서
수많은 전시와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자신의 타이틀인 보라색
테마의 화풍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 이우현(Lee Woo-hyun) 작가
2018년 키다리 갤러리가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H 갤러리 큐레이터 출신의 신예 작가인
배진희(Bae Jin-hee) 작가
이렇게 4인이 ‘썸머 가든‘의 테마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사막의 깊은 밤 / 130.3×91.0cm / Acrylic on Canvas / 2018 / 김민송작품]
현장에서 담은 사진이 첫 사진부터 실패.
액자에 담은 작품이라 앞쪽 복어 집 간판까지 다 함께 담겼다…. ㅠ.ㅠ
[사막의 깊은 밤 / 130.3×91.0cm / Acrylic on Canvas / 2018 / 김민송작품 / 2018]
다행히 팜프랫에 작품이 담겨 있기에 팜프랫 사진을 담아 올렸습니다.
위 작품 사진과 비교해 보셔요.
[Night in desert / 41×31.5cm / Acrylic on canvas / 김민송작품 / 2018]
[A starry night / 45x45cm / Acrylic on canvas / 김민송작품 / 2018]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과 정원을
형광빛으로 표현해낸 김민희 작가의 판타스틱 한 ‘야생 정원’
[항상, 너와 함께 / 53.0×65.0cm / 세목 위에 과슈 / 배진희작품 / 2018]
[문득, 올려다 본 하늘 / 53x65cm / 세목 위에 과슈 / 배진희작품 / 2018]
[Spotlight 2 / 27.5×42.5cm / 세목 위에 과슈 / 배진희작품 / 2018]
[Freedom 2 / 23×35.5cm / 세목 위에 과슈 / 배진희작품 / 2018]
[전시된 배진희 작품]
[위 전시된 배진희님 작품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Lulurara 1 / 45.5×30.5cm / 세목 위에 과슈 / 배진희작품 / 2018]
동화적인 느낌의 바다 정원과 들판을 배경으로 한 작가 자신의 행복 이야기
[갤러리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갤러리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민들레 / 40.9×31.8cm / Oil on canvas / 김재웅 작품 / 2017]
[애기똥풀 / 33.4×24.2cm / Oil on canvas / 김재웅 작품 / 2017]
[엉겅취 / 33.4×24.2cm / Oil on canvas / 김재웅 작품 / 2017]
[민들레 / 33.4×24.2cm / Oil on canvas / 김재웅 작품 / 2017]
[달개비 / 40x31cm / Oil on canvas / 김재웅 작품 / 2017]
형형색색으로 두터운 마티에르가 풍기는 강렬한 꽃의 향기
[갤러리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갤러리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녹턴__새벽녘길 / 29.5x25cm / Aquatint, Etching / 이우현 작품 / 2017]
[보랏빛 숲 / 38x38cm / Oil on canvas / 이우현 작품 / 2018]
[보랏빛 날 / 37.9×45.5cm / Oil on canvas / 이우현 작품 / 2018]
[보랏빛 오름 / 45.5×53.0cm / Oil on canvas / 이우현 작품 / 2017]
[한 그루 / 45.5×53.0cm / Oil on canvas / 이우현 작품 / 2017]
[보랏빛 나무 / 60.6×60.6cm / Oil on canvas / 이우현 작품 / 2017]
보라색으로만 가득한 들판, 나무, 숲…
[길 건너 우측에서 담은 키다리 갤러리 전경]
키다리 갤러리는 여름휴가 시즌과 상관없이
전시 기간 동안 정기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달 28일까지니까 가까운 곳에 계시거나, 뜻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가셔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상상의 작품 속에서 맘껏 작품을
감상하시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고래 등에도 올라보고,
강렬한 꽃의 향기와 보랏빛 숲속을 거닐어 보시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