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제5회 영남포토페스티벌 개최 식장]
2시간 가까이 공백이 생겨 어디서 공백을 메꿀까 궁리하다가
2시간의 여유시간을 알뜰하게 챙길 곳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밖에는 없다는
생각에 문화예술 회관으로 향했다.
예술 회관 출입문을 들어서니, 정면 식장에는
제5회 영남 포토 페스티벌 개최 식장으로 꾸미고 있었다.
1층 전시실은 휴관. 2층 제5회 영남포토페스티벌 전시장으로….
[전시장 부스 안내도]
[김미환 – 반곡지]
[구자춘 – Flower]
[박영숙 – 연꽃, 그 내면에 숨은 여운]
[고갑진 – 일상의 喜悅(희열)]
[김선주 – Dreaming Upo]
[김재영 – 무지개의 수중세계]
[김학상 – ‘차간호’의 겨울]
[이수민 – 시간이 멈춘 마을]
[허점분 – 바람의 흔적 ‘바단지린’]
[정혜원 – 아이슬란드와의 대화]
가는 날이 장날?
오늘부터 개최한다기에 2층 11전시관에 들렸지만,
당일이라 그런지 아직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그 틈을 비집고 담아오긴 했지만, 작가의 성함이 붙어 있는 부스는
전체의 전경으로 담은 사진 아래에 소개를 할 수 있었지만,
아직 작가명이 붙여지지 않은 곳은 알 수가 없어서 빈 공간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일간 다시 들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 6(화요일) ~ 11일(일요일)까지 개최한다 하니,
머뭇거리다 보면 후딱 지나가 버릴 것 같아 명심하고 있다가
들려야겠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그때 하겠습니다.
우선은 ‘제5회 영남포토페스티벌’ 전이 열리고 있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거나 아니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러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데레사
2018년 11월 7일 at 8:28 오전
참 부지런 하십니다.
나는 두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어디 찻집에라도 들려
그냥 멍때리고 있다 나오거든요. ㅎ
부지런한 초아님 덕에 미술구경 많이 해요.
초아
2018년 11월 7일 at 10:30 오후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2시간동안 무료하게 보낼 수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찻집은 별로거든요. 친구나 상대가 있다면 몰라도 혼자서는..ㅎ
오늘 시간이 나서 갑짜기 다녀왔습니다.
내일부터 소개를 시작할까합니다.
언니덕분에 늘 힘을 내곤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