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났지만, 환하게 머문 국화축제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284
[주차장쪽에서 담은 수목원 출입구 계단 전경]
모임에 참석하여 점심을 먹고, 얘기를 나누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대구 수목원에 다시 들렸다 가기로 하고
회원 2명과 함께 수목원으로 갔다.
축제 2튿날 다녀갔기에 국화가 거의 피지 않고, 봉오리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아마도 활짝 폈거나, 아님 시들어갈지도 모르지만,
들려 보기로 했지요.
짙은 국향은 코를 찌르고,…
[신랑 신부 포토존 전경]
축제도 끝난 지 오래고, 또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약간은 한가하다.
이곳이 축제장 첫 조형물 신랑 신부 포토존이다.
가족이 담는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 빙그레 웃음짓게 하네요.
아래는 10월 30일날 담은 신랑 신부 포토존 사진입니다.
위와 비교해 보셔요.
[10월 30일 담은 신랑 신부 포토존 전경]
[11월 12일 담은 사진]
[10월 30일 담은 사진]
[11월 12일 담은 사진]
[10월 30일 담은 사진]
[11월 12일 담은 사진]
[10월 30일 담은 사진]
[11월 12일 담은 사진]
[10월 30일 담은 사진]
[11월 12일 담은 사진]
[10월 30일 담은 사진]
[11월 12일 담은 사진]
[10월 30일 담은 사진]
사진을 비교해 보니 아시겠죠.
꽃이 활짝 폈다는 것과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것…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축제
한가한듯 한가하지 않아 둘레를 둘러보기도 딱 알맞았습니다.
데레사
2018년 11월 13일 at 8:22 오전
아직도 국화는 그대로네요;
올 해는 어쩌다가 보니 국화구경을 못 갔습니다.
바쁜일도 없는데..,.
맨밑에 꽃으로 꾸민 버스인가요? 아님 화장실?
모든게 다 아름다워요.
초아
2018년 11월 13일 at 10:01 오후
네, 오히려 축제때보다 곱게펴서
지금이 축제였다면 더 좋았을것 같았어요.
사진으로나마 국화 실컨 구경하셔요.
아하 그거요.
버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버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