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1, 2 전시실 출입구 전경]
가을이 되면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 무엇을 표출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아마도 그것이 예술을 창작하는 미술인의 열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여름은 그렇게 더웠지만 우리 원로 미술인들은 창작의 열정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제작하여 오늘 대구의 문화중심인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함에 있어서 여러 회원님과 함께 기뻐하며 아울러 회원 상호 간에 우의와 친목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우리 회가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됩니다.
고령임에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효하며 아울러
대구 미술계의 건전한 기풍과 화합하는 토양을 다져서 후진에게 물려줄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 원로 미술인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 기관 여러분과
미술을 사랑하는 대구 시민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작품 감상의 기회로 예술 문화의 향기를 향유하시는 풍요로운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10일
대구원로 미술인회 회장 김진태 님의 인사 말씀을 옮겨 적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좌측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전시된 작품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랜드 캐넌 / 이경희 / 90.9×72.7cm / Oil on canvas]
[이경희 작품]
[여인과 새 60호 / 김진태 / Oil on canvas]
[여인과 새 60호 / 김진태 작품 / 애니메이션 편집]
[여인과 새 60호 / 김진태 작품 / 애니메이션 편집]
[겨울밤의 추억 / 이필란 / 65x45cm / Oil on canvas]
[1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일부 전경]
[설악의 雲霧 / 박영근 / 145.5×97.0cm]
[深淵(심연)에 관한 묵상(18-1) / 박휘락 / 112x154cm]
[숫자 이야기(천부소리) / 최해숙 / 116.8×116.8cm / 캔버스에 아크릴릭 혼합 / 2018]
[고향집 / 윤근만 / 72.7×53.0cm / Oil on canvas]
[백두대간이 활활 타오른다 / 강근창 / 2017]
[여인상 / 강근창 /1981년도 제29회 國展(국전) 입선작]
[1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록키산의 설경 / 김응곤 / 90.9×72.7cm / Oil on canvas]
[꽃속의 향연 / 최옥영 / 116.7x91cm / wkro & Oil on canvas]
[여름날 / 김차선 / 116.7×80.3cm / Oin on canvas]
[Shall we dance! / 성기열 / 120x91cm]
[정물 / 이태일 / 72.7×90.9cm / Oil on canvas]
[우리 모두 다 함께 / 박수남 / 162.2×130.3cm / 혼합재료]
대구 원로 미술인회 展
1전시실 전시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