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77
[좌측 옆에서 담은 숭성각 전경]
알영정을 둘러 본 후 대나무숲길을 따라 걸어 숭성각으로 …
오릉에 오셨다면 이곳까지 둘러보시고 가야겠지요.
[崇聖閣(숭성각) 현판]
[정면에서 담은 崇聖閣(숭성각) 전경]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제사를 모시는 곳으로 ‘五陵(오릉)’ 남쪽에 있다.
[숭성각 앞쪽 숭덕전 안내판 글 내용]
숭덕전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이다.
조선 세종 11년(1429)에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탔다.
선조 34년(1601)과 광해군 10년(1618)에 다시 지었고
숙종 30년(1704)에 고쳐지었다.
경종 3년(1723) 숭덕전이라 편액을 걸었는데,
지금의 모습은 영조 11년(1735)에 고친 것이다.
홍살문 안쪽으로 영숭문과 숙경문을 지나면 숭덕전이 위치하고 있다.
숭덕전은 앞면 3칸에 옆면 2칸인 맞배지붕건물이다.
왼쪽에 상현재, 오른쪽에 동재가 있다.
영숭문의 왼쪽에 시조왕의 신도비와 비각이 있고,
뒤쪽에는 알영왕비의 탄생설화가 있는 우물인 알영정이 있다.(안내판 글 내용 옮겨적음)
[崇聖閣(숭성각) 출입구]
시조왕(박혁거세)의 신도비를 안치한 崇聖閣(숭성각)이다.
[비각 안쪽 비각 속 신도비]
[시조왕(박혁거세 신도비) 비문]
[崇聖閣(숭성각)]
崇聖閣(숭성각)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의 신도비각으로 영조35년(1759) 어명으로 건립
[숭성각쪽에서 담은 숭덕전 외삼문 앞 전경]
崇德殿(숭덕전)은 신라 시조왕인 朴赫居世王(박혁거세왕)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奉祀(봉사)하기 위한 祭殿(제전)이라 합니다.
[운암 월성박공 휘 언수 공덕비]
[중수비각 전경]
[중수비문]
[중수비문]
[좌측 옆에서 담은 숭덕전 외삼문 전경]
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54호로 지정되었다.
숭덕전은 조선 세종 11년(1429)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선조 33년(1600)에 재건하였고
숙종 20년(1694)에 수리하였으며 경종 3년(1723)에 賜額(사액)되었다.
[永崇門(영숭문) 현판]
[永崇門(영숭문) 전경]
永崇門(영숭문)을 들어서면 내삼문인 肅敬門(숙경문)이 있고,
숙경문을 들어서면 숭덕전이 있으며, 숭덕전의 우측에는
香祝室(향축실)과 典祀廳(전사청)을 두었고, 숙경문과 영숭문
사이에는 좌. 우로 象賢齋(상현재)와 東齋(동재)를 두었다합니다.
[태극문양이 뚜럿한 永崇門(영숭문)]
神道 입니다. 通行 을 禁 함. 이란
팻말이 놓여 있었지만.
삼문 중 가운데 문이 神道이기에 양쪽 작은 문은
행여 열려있을까하고 가보았지만, 역시 닫혀있어서 서운……ㅠ.ㅠ
[숭덕전에서 본 홍살문과 뒤편의 肇興門(조흥문)]
원래는 肇興門(조흥문)으로 들어와야 하지만,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肇興門(조흥문)은 문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채 오릉 정문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어있다.
[肇興門(조흥문)쪽에서 담은 홍살문과 숭덕전 전경]
처음에는 조선 世宗(세종)의 명으로 三國(삼국)의 始祖(시조)들에
대한 祠堂(사당)을 세우라는 조서에 의해 세워진 까닭에 국가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였다.
[崇聖閣(숭성각)과 공덕비, 중수비각 전경]
壬辰倭亂(임진왜란) 이 후 朝鮮後期(조선후기)에 와서는
박씨문중에서 관리 및 행사 전반에 대해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春分(춘분)과 秋分(추분)에 祭享(제향)을 받들고 있다 합니다.